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66.214) 조회 수 12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10대 불량배들의 고의적인 방화로 인해 잠을 자고 있던 노부부가 화재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10대 불량배들은 자신들에게 맞서 훈계했던 이들 노부부에 대한 복수 차원에서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사건이 발생한 지역은 Warwickshire의 Rugby 지역으로, 희생자는 플랏에 거주하는 77세의 동갑내기 노부부 Albert Adams와 그의 아내 Kath였다. 화재는 지난 토요일 새벽 2:50에 발생했으며, 이들 노부부는 플랏에 갇힌 상태였다. 화재는 플랏 현관에 세워진 스쿠터에서 시작되었으며, 경찰은 동네의 10대 불량배들이 스쿠터에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본 화재로 플랏 두 채가 전소되었으며, 이들 노부부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출되어 코벤트리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미 화재로 인한 유독가스에 장시간 노출되었던 남편 Adams는 병원에 이송된 직후 몇 시간 만에 사망했으며, 아내 Kath 역시 24시간 뒤에 사망했다. 이들이 거주하던 지역은 이들 노부부 외에도 34명의 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던 지역으로 전해졌다.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자신들도 최근 이들 10대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전하면서, 사망한 Albert와 Kath는 이들 불량배들에게 맞서서 이들의 불량한 행위를 저지하고 훈계했다고 증언했다. 이들 10대 불량배들은 밤 시간에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놓고,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에게 욕을 하고 이들을 위협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 10대 불량배들이 평소 자신들에게 맞서던 노부부에 대한 복수로 이 같은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3628 영국, 장기 기증에 관한 법 개정 file 유로저널 2006.08.31 1506
3627 런던 시내에 전기자동차 충전소 60개 신설 file 유로저널 2008.01.02 1506
3626 정부의 퇴학 제한 규정 논란 file 유로저널 2009.10.13 1506
3625 맥주가 물보다 싼 영국, 맥주 1리터 51p file 한인신문 2008.10.09 1506
3624 DNA데이타, 범죄 150건 중 한 건 해결 file 유로저널 2010.02.14 1506
3623 영국, 유기농 식품 매출 회복세 file eknews24 2013.09.25 1506
3622 장례 차량 및 가족들에 대한 예의 실종 file 유로저널 2008.02.14 1507
3621 위험 국가 찾는 英 여행객들 file 유로저널 2008.08.20 1507
3620 지난 해 하루 평균 1,100개 업체 폐업 file 유로저널 2010.12.07 1507
3619 전화 연결 가장 어려운 정부부처는 홈오피스 file 유로저널 2010.05.28 1507
3618 100파운드 Freeview 셋업박스, 이젠 무용지물 file 한인신문 2008.08.21 1508
3617 밀리반드 노동당수, 대학 등록금 £6,000로 제한할 것 file eknews03 2011.09.27 1508
3616 육아수당 폐지, 영국민 대다수가 지지 file eknews03 2012.03.06 1508
3615 영국 정부 재정 부채, 지난 6개월동안 전년대비 50% 증가 file 편집부 2019.11.08 1508
3614 도난당한 노트북 때문에 98만 파운드 벌금 file 유로저널 2007.02.15 1509
3613 내년도 영국경제성장률, G7국가 중 최저 file 한인신문 2008.11.13 1509
3612 영국, 독일에 이어 폭스바겐 디젤차 교체비 지원 대상국 될 수도 file eknews10 2017.08.15 1509
3611 1만8천파운드짜리 와인, 허공으로 증발 file 한인신문 2008.02.12 1510
3610 런던 전역 지하철 파업 시작 file eknews 2017.01.10 1510
3609 유럽에서 가장 복잡한 Oxford Street, 교통체계 변경 file 한인신문 2008.07.17 1511
Board Pagination ‹ Prev 1 ...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463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