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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내에서 최고 연봉을 받은 투자금융 대표가 자신의 보너스를 기부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고 나섰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최근 대부분의 은행들이 국민들의 정서 상 보너스 지급을 꺼리고 있는 분위기에 따른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HSBC의 투자금융 대표인 Stuart Gulliver는 지난 해 보너스를 포함하여 무려 980만 파운드의 연봉을 받았다. 이는 하루 소득 £27,000에 해당하며, 풀타임으로 근무하는 영국인의 평균 연봉인 £25,412 보다도 높은 규모이다. Stuart 대표는 HSBC 내에서도 자신보다 상관인 Stephen Green 회장이나 Michael Geoghegan 최고경영자 보다도 높은 연봉을 받았다. 그의 기본급은 80만 파운드였으나, 무려 9백만 파운드의 보너스가 수여되었다. Green 회장의 경우 125만 파운드의 기본급을 받았으나 보너스를 받지 않았으며, Geoghegan 최고경영자는 107만 파운드의 기본급과 4백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았다. 이에 Stuart 대표는 자신의 보너스를 런던과 홍콩의 자선업체를 비롯, 전 세계 자선업체에 기부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고 나섰다. 그는 이러한 기부를 비공개로 하고 싶었던 바, 그의 결정을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최근 주요 은행들이 2009년도 실적에 대한 보너스 지급을 자제하는 분위기에서 Stuart 대표가 막대한 보너스를 수여받은 만큼, 이에 대한 압박감을 느껴왔을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그가 이끄는 HSBC의 투자금융은 지난 해 무려 70억 파운드의 수익을 올려 오히려 전년도보다 수익이 세 배나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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