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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명에 달하는 초등학생들이 학급인원 40명이 넘는 이른바 콩나물 교실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해 공립학교 교사 210명은 최소 41명 이상으로 구성된 학급에서 수업을 진행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잉글랜드 초등학생 8명 중 한 명은 최소 30명 이상 규모의 학급에서 수업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보수당의 재야내각 Michael Gove 학교부 의원은 노동당 정부가 자신들이 도입한 제도를 스스로 어기고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노동당 정부는 지난 1997년 7세 이하 어린이가 콩나물 교실에서 수업을 받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안을 도입한 바 있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잉글랜드의 11세 이하 어린이 약 460,000명은 30명 이상 규모의 학급에서 수업을 받았으며, 10,070명은 41명 이상 규모의 학급에서 수업을 받았다. 이러한 논란은 최근 영국이 선진국들 중 콩나물 교실이 가장 심각한 국가로 드러난 직후 제기되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선진국들 중 11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국보다 큰 학급 규모를 기록한 국가는 6국가에 불과했다. 심지어 헝라리, 폴란드, 러시아와 같은 동유럽 국가들의 경우 영국보다 학급 규모가 작았다. 이에 정부는 지난 10년 간 교사 규모를 확대시켜 왔으며, 현재 98%의 학생들은 평균 학급 규모 26.2명 이하의 적절한 학급 규모 속에서 수업을 받고 있다고 해명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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