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9.24) 조회 수 25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지난 해 캠브리지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 가운데 공립학교 출신의 비율이 전년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명문대가 사립학교 출신들의 전유물이라는 관행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캠브리지 학부과정 입학생들은 총 3,479명으로, 이들 중 공립학교 출신은 전년도 대비 5%나 감소한 1,675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사립학교 출신은 3% 증가한 1,318명으로 집계되었다. 영국 전체적으로 사립학교의 비율이 10%도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는 결국 사립학교 출신들의 명문대 진학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셈이다. 한편, 해외 유학생의 규모는 486명으로 전년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번 자료 공개에 앞서 몇 주 전에는 영국의 주요 명문대학들이 속한 Russell Group이 정부가 제시한 공립학교 출신 입학자 비율을 이행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바 있다. 정부는 지난 해 공립학교 출신 및 빈곤층 자녀들의 대학 입학 비율을 개선하기 위해 무려 4억 파운드의 예산을 투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Russell Group은 해당 대학들이 의도적으로 공립학교 출신이나 빈곤층을 배척했다기 보다는, 이들 학생들에게 충분한 정보나 입학 지도가 제공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하면서, 이들의 명문대 입학률 개선은 단지 대학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캠브리지 대학은 이에 대해 지난 해 공립학교 출신 입학자의 비율이 소폭 감소한 것은 그 전년도의 경우 공립학교 학생들의 규모가 유례없이 컸기 때문이라며, 실질적으로 공립학교 출신들 중 캠브리지에 입학한 이들의 비율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고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5
911 경마와 여성의 날 ROYAL ASCOT 2006 file 유로저널 2006.06.22 2547
910 리들, 사슴고기 판매 논란 file 유로저널 2010.11.23 2547
» 캠브리지 대학, 공립학교 출신 입학자 감소 file 유로저널 2010.05.04 2547
908 영국, 셰일 가스 개발 박차로 제조업 부활 노려 eknews 2012.12.18 2547
907 올 2 분기영국 경제 회복세, 가계 신용 버블로 성장 우려(1면) file eknews 2015.09.01 2547
906 76세의 불법이민 전문 위조범에게 5년형 선고 file 유로저널 2010.05.28 2548
905 퀸즈 잉글리쉬 협회 해체 file eknews24 2012.06.05 2548
904 영국 정부, 온라인 아동음란물 시장 근절에 나서 file eknews24 2013.07.24 2548
903 퇴직 앞둔 노동자들, "정부 정년퇴직 연령보다 더 오래 일할 수 있어" file eknews 2015.02.24 2548
902 영국 면세 사업자들, 탑승객들 신상 정보 이용해 부가세 미납 file eknews 2015.08.11 2548
901 영국, 테러 가능성 고조. IS 잠입 가능성도 높아 file eknews 2015.09.22 2548
900 10월부터 런던행 항공권 구하기 쉬워진다 file eknews02 2011.07.12 2552
899 영국, 주차 위반 적발 위한 ‘CCTV 스파이 차량’ 운행 금지 file eknews24 2014.06.24 2552
898 임페리얼 대학, 싱가폴에 의대 설립 file 유로저널 2010.09.07 2553
897 자유민주당 대표 후보, 유럽 난민 수용 주장 file eknews 2015.07.07 2555
896 英 평면디스플레이 시장, 후퇴를 모르는 성장 중 file 한인신문 2008.06.23 2559
895 200명 산모, 에이즈 검사 통보 file 한인신문 2008.05.26 2560
894 취업비자로 5년 체류해도 영주권 못 받을 전망 file eknews 2011.10.04 2560
893 영국 NHS, 노인들에게는 약 값도 아까워.. 논란 (1면) file eknews 2014.02.18 2560
892 영국 리보금리 스캔들, 주택 압류에도 기여 (1면) file eknews24 2012.07.03 2561
Board Pagination ‹ Prev 1 ... 589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