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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캠브리지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 가운데 공립학교 출신의 비율이 전년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정부의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명문대가 사립학교 출신들의 전유물이라는 관행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캠브리지 학부과정 입학생들은 총 3,479명으로, 이들 중 공립학교 출신은 전년도 대비 5%나 감소한 1,675명으로 집계되었으며, 사립학교 출신은 3% 증가한 1,318명으로 집계되었다. 영국 전체적으로 사립학교의 비율이 10%도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이는 결국 사립학교 출신들의 명문대 진학률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한 셈이다. 한편, 해외 유학생의 규모는 486명으로 전년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이번 자료 공개에 앞서 몇 주 전에는 영국의 주요 명문대학들이 속한 Russell Group이 정부가 제시한 공립학교 출신 입학자 비율을 이행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전해진 바 있다. 정부는 지난 해 공립학교 출신 및 빈곤층 자녀들의 대학 입학 비율을 개선하기 위해 무려 4억 파운드의 예산을 투입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Russell Group은 해당 대학들이 의도적으로 공립학교 출신이나 빈곤층을 배척했다기 보다는, 이들 학생들에게 충분한 정보나 입학 지도가 제공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반박하면서, 이들의 명문대 입학률 개선은 단지 대학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캠브리지 대학은 이에 대해 지난 해 공립학교 출신 입학자의 비율이 소폭 감소한 것은 그 전년도의 경우 공립학교 학생들의 규모가 유례없이 컸기 때문이라며, 실질적으로 공립학교 출신들 중 캠브리지에 입학한 이들의 비율은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고 전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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