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3.189.24) 조회 수 12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잠이 잘 오지 않게 하고 정신을 집중하게 해 주는 이른바 ‘smart drug’이라고 불리는 약을 복용하는 대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특히 시험 기간 중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이러한 약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캠브리지 대학 신경 심리학과 Barbara Sahakian 교수는 영국 대학생들이 이러한 약을 인도와 같은 먼 곳으로부터 인터넷 주문을 통해 무분별하게 구입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하고 나섰다. 의약품 남용 자문기구(Advisory Council for the Misuse of Drugs)의 요청으로 이번 조사를 실시한 Sahakian 교수에 따르면, 캠브리지 학부생 10명 중 1명은 이 같은 ‘smart drug’을 복용한 적이 있으며, 33%는 필요할 경우 ‘smart drug’을 복용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이들이 ‘smart drug’으로 복용하는 약은 주로 수면장애 치료제의 일종으로, 복용 시 장시간 동안 잠이 오지 않으며 정신을 집중하게 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약들은 미국에서는 시차를 겪는 이들에게 처방되기도 하며, 그러나 고혈압 환자에게는 매우 위험할 수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에 대해 Sahakian 교수는 대부분 학생들은 이를 인터넷을 통해 인도 등 외국으로부터 주문하고 있으며, 아무런 처방전 없이 이러한 약을 복용하는 것은 자칫 건강에 치명적인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 구입은 아무런 검증 장치가 없는 만큼, 위조품을 구입할 가능성도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체스터 대학의 한 관계자는 지난 해 학생들로 하여금 우수한 성과를 내도록 하기 위해서 이러한 ‘smart drug’ 복용을 권장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2. 기차 이용객 52%, 가격대비 불만족

  3. 英 어린이 30%, 성인들의 음주가 두려워

  4. 손주 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 증가

  5. 英 대졸신입 일자리 77.5%, 우수 등급 학위 요구

  6. 랭귀지 스쿨, 비자 제한 규정 재검토 요구

  7. 웨일즈 항구, 입국 관리 허술

  8. 신생아 DNA 정보 저장 논란

  9. 학교장 연봉, 총리 연봉 수준 상한제 도입

  10. 대학생들, 학업 향상 위해 ‘smart drug’ 복용

  11. 英 40년 뒤 인구 5명 중 1명 소수인종

  12. 잉글랜드, 웨일즈 범죄율, 사상 최저치

  13. 케이블 산업부 장관, 졸업세 도입 검토

  14. 런던 노숙자 25%, 동유럽 출신 이민자

  15. 불경기 중 MoT 불합격 증가

  16. 英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 하루 평균 49분

  17. No Image 17Jul
    by 유로저널
    2010/07/17 by 유로저널
    Views 1648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오태석 연출작 ‘로미오와 줄리엣’ 런던 한인 타운에서 사랑을 외치다.

  18. No Image 20Jul
    by 유로저널
    2010/07/20 by 유로저널
    Views 1281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국협의회 주최 6.25 전쟁 60주년 맞이- 런던한국학교 글짓기 대회 수상자 시상식 열려

  19. No Image 23Jul
    by 유로저널
    2010/07/23 by 유로저널
    Views 1441 

    한국관광공사 런던지사 한국관광 써포터즈 모집

  20. 英 퇴직 후 화려한 노후는 옛말

  21. 영국인, 1년 필수 생활지출비 £18,500

Board Pagination ‹ Prev 1 ... 460 461 462 463 464 465 466 467 468 469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