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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은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하루 평균 49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텔레그래프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돈을 지출하며 갖는 활동이 자녀들에게 가치가 있는 활동이라고 여기면서, 가계재정 부담에 따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National Family Week를 앞두고 3천 명의 부모들과 천 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49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함께, 10가구 중 1가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이 일주일 평균 2시간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설문에 참여한 부모들의 68%는 돈 문제가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에 가장 큰 장애물이 된다고 응답했으며, 33%는 가족이 가치있는 시간을 함께 보내려면 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모들의 이 같은 인식은 자녀들에게도 그대로 전달되어 8~15세 어린이의 25%는 돈이 다른 그 어떤 것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기존까지는 이렇게 가족이 함께 지내는 시간이 부족한 이유가 불경기 중 근로에 대한 부담 때문인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한편, 사립학교 연합(National Family Week)의 Graham Gorton 대표는 최근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원하는 컴퓨터나 최첨단 전자제품을 사주지 못하면 실패한 부모라고 여기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던 바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부모가 자녀와 시간을 보내고, 가족이 함께한다는 것의 개념이 왜곡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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