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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마켓에서 제공하는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 규모가 지난 12개월 동안 무려 46억 개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영국 소매업 컨소시움(British Retail Consortium)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말까지 12개월 동안 사용된 일회용 비닐봉지는 약 61억 개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 2006년도 조사 당시 집계된 107억 개에 비해 40%나 감소한 규모다. 이들 대부분은 테스코, 아스다, 세인즈버리 등 영국의 대형 수퍼마켓 체인을 통해 제공되었으며, 온라인 주문에 따른 배달에 사용된 비닐봉지도 포함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일회용 비닐봉지 사용의 급격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여전히 환경 차원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일회용 비닐봉지는 버려지기 전에 평균 불과 20분 가량 사용되는 반면, 토양에 매립될 경우 완전히 사라지기까지는 무려 천 년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게다가 이들 중 일부는 길거리나 들판, 바다 등에 버려지면서 쓰레기의 상당 비율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환경청은 일회용 비닐봉지로 인한 환경오염 및 쓰레기 처리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수퍼마켓들로 하여금 일회용 비닐봉지를 무료로 제공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웨일즈의 경우네는 내년부터 일회용 비닐봉지에 7p의 가격을 부과하는 방안을 시행 예정으로, 본 방안은 모든 정당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또한, 막스 앤 스펜서의 경우, 지난 2008년도에 일회용 비닐봉지에 5p의 요금을 부과한 결과, 비닐봉지 사용 규모가 80%나 감소한 효과를 경험하기도 했다. 한편, 소비자 단체
Which?는 조사 차원에서 주요 수퍼마켓에 29개 품목을 배달 주문한 결과, 테스코는 13개의 비닐봉지를, 세인즈버리는 10개, 아스다는 9개, 웨이트로즈는 8개의 비닐봉지를 사용하여 배달을 했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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