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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주택가격이 또 다시 0.7% 하락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주택 구매자들이 현 경기 상황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주택시장에 뛰어들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전해지고 있다. Nationwide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 달 간 영국 평균 주택가격은 £2,400 하락한 £164,381로 집계되었으며, 이 같은 하락세는 여름 이후 지속되고 있다. 지난 5월 말 이후부터 주택가격은 하락하거나 변동이 없었으며, 이 같은 하락세로 인해 올해 초 잠시 목격되었던 주택가격 인상은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어진 셈이다. 이 같은 주택가격 하락세는 최근 잠재 구매자들이 정부의 예산감축안이 주택시장에 끼치는 영향을 지켜보자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것에 기인하고 있다. 그러나, 이와는 달리 판매자들의 매물은 지속적으로 증가, 결국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을 가져오면서 구매자들이 더욱 유리한 입장에서 가격 협상을 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그러나, 이 같은 주택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첫 주택 구매자들은 여전히 주택 구입이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주택 건축 연맹(Home Builders Federation)은 현재 첫 주택 구입자들은 주택 가격의 24%에 달하는 평균 £37,000의 보증금을 마련해야 하지만, 이들의 평균 연 소득은 £16,400에 그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주택가격 하락세 소식은 오지 오스본 재무장관이 영국 경기 회복이 진행 중이라고 발언한 직후 전해졌으며, Nationwide의 수석경제학자 Martin Gahbauer는 주택가격 하락세가 올해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모기지 승인율 역시 지난 10년 래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예산감축안의 여파로 공공부문에서의 대량 감원이 진행될 경우, 주택시장은 더욱 침체에 빠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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