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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영국에서 근무하는 현직 의사들 가운데 3분의 1 이상이 해외에서 수련을 받은 이민자 출신이 것으로 드러났다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의료 카운슬(General Medical Council)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영국에서 정식 등록된 현직 의사들 가운데 37%에 해당하는 73,542명의 의사들이 해외에서 수련을 받았으며, 그 국가들은 147개 국가들로 여기에는 몽골이나 수단과 같은 국가들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와 관련하여 영국에서는 적절한 검증 절차 없이 해외 출신 의사들을 근무하도록 허용하는 것에 대해 논란이 있어왔다. 특히, EU 규정 상 EU 출신 의사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테스트도 거치지 않도록 하는 규정 때문에 EU 출신 의사들은 영어 실력이나 기타 검증 절차 없이도 영국에서 의사로 근무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심지어 영어권 국가인 호주 출신 의사도 영국에서 근무하려면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해야 하면서, 폴란드 출신 의사는 EU 출신이기 때문에 영어 테스트 조차 볼 필요가 없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런 현상 때문에 일부 병원에서는 의사들을 위한 영어교육까지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자료를 보고한 의료 카운슬의 Niall Dickson 대표는 외국인 의사들이 영국에서 근무하게 될 경우 무조건 영어 테스트 및 기타 검증 절차를 의무적으로 거치도록 하는 법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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