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7.214.234) 조회 수 12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요리사 남편을 둔 아내는 괴로워

영국 텔레비전에서 욕쟁이 요리사로 유명한 고든 렘지의 부인이 최근 남성 요리사가 활약하는 TV 프로가 잇따르면서 요리하기를 두려워하는 주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요리하라고 데일리메일지와의 인터뷰에서 여성들에게 주문했다.
올해 32세인 타나 렘지는 눈깜빡할 사이에 근사한 요리를 척척 만들어내는 TV 출연 요리사들처럼 못할까봐 손수 부엌에서 요리를 하기보다는 이미 만들어진 요리를 구입하는 주부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백지 상태로 처음부터 요리하는 것이 겁이 나니까 데우거나 끓이기만 하면 되는 패스트푸드류로 자꾸만 손을 뻗는 엄마들이 많다. 요리를 예쁘게 담아내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큰 것이 아니니까 아예 포기하는 것이다.”
교사이며 쌍둥이를 포함하여 다섯 살에서 아홉 살까지의 네 아이를 둔 타나는 집에서 요리를 해먹자는 운동을 적극적으로 벌이면서 유명세를 탔다. 고든 렘지는 부인의 요리 솜씨가 별로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내뱉지만 타나 렘지가 바쁜 엄마들을 위해서 쓴 요리책 <<타나 렘지의 가족 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나도 아이를 낳고서야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다. 솜씨가 좋아야만 몸에 좋은 신선한 요리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뭔가 특별한 요리가 먹고 싶을 때는 전문 요리사가 쓴 책에서 영감을 얻기도 한다. 물론 남편이 쓴 책은 아니다. 타나 렘지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사는 남편의 라이벌인 나이절 슬레이터다.
남편은 집에서 요리를 하는 경우가 드물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아빠가 모처럼 저녁을 차려주면 좋아라 한다. “워낙 안 하던 사람이 해주면 뭐든지 맛있기 마련”이라는 것이 타나의 짓궂은 설명이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6
908 모자란 야외 공간은 옥상에서 찾아라 한인신문 2007.07.03 1337
907 주택 가격 재상승세로 7월중 금리 인상 가능성 높아져 한인신문 2007.07.03 992
906 올해 런던 사무실 임대료 10% 오른다 한인신문 2007.07.03 1085
905 여성이 남성보다 불면증에 더 시달린다 한인신문 2007.07.03 1072
904 영국 공립학교 새로운 대안교과 과정 도입 한인신문 2007.07.03 1053
903 신설 혁신대학기술부, 영국 과학연구 최강국 목표 한인신문 2007.07.03 1012
902 치매도 뇌졸중 심장병처럼 생활습관이 주원인 한인신문 2007.07.03 1102
901 드라마스쿨 입학은 옥스브리지보다 힘들어 한인신문 2007.07.03 3228
900 콘월 극우파 올리버 식당에 방화협박 한인신문 2007.07.03 1258
899 흡연 금지 조처로 영국인 건강에 청신호 한인신문 2007.07.03 940
898 영화순위 & 공연소식 file 유로저널 2007.06.29 927
897 토요일 우편배달 사라질 수도 file 유로저널 2007.06.29 1538
896 사립학교 출신, 졸업 후 성공확률 더 높아 file 유로저널 2007.06.29 1024
895 대학 등록금 인상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6.29 1219
894 의사들, 낙태절차 간소화해야 file 유로저널 2007.06.29 2009
893 주차요금기, 런던시내에서 사라진다 file 유로저널 2007.06.28 1333
892 영국, 유럽에서 코카인 최다 복용 file 유로저널 2007.06.28 1102
891 동유럽 출신 소매치기 급증 file 유로저널 2007.06.28 1285
890 카메론, 노동당을 압도할 대안 제시할 것 file 유로저널 2007.06.28 1342
889 카운슬 세금, 지난 10년간 두 배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06.28 897
Board Pagination ‹ Prev 1 ...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