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57.214.234) 조회 수 10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세계 갑부들 진출로 런던 미술품 경매가격 치솟아
러시아와 중국의 부유한 수집가들 큰손으로 등장

런던에 있는 세계적 미술품 경매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주 크리스티와 소더비 경매장에서는 입찰경쟁이 불붙어 연일 기록에 기록을 갱신했다.
베이컨의 자화상은 추정가의 두배인  2천150만 파운드에 팔렸는가 하면 현존하는 예술가인 데미엔 허스트의 작품은 1천만 파운드에 팔리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올렸다. 루시안 프로이드가 그린 1992년 초상화는 두배 가까운 780만 파운드에 팔렸고 하루 전인 화요일엔 클로드 모네의 <소녀들> 작품이 1천850만 파운드에 경매됐으며 월요일에는 경매가 7백만 파운드를 예상했던 월털루 브리지 그림이 1천7백만 파운드에 팔렸다.
‘기적적인 한 주일’ 동안 2억3천7백만 파운드의 경매기록을 세웠다. 2002년부터 꾸준히 미술품 시장이 상승곡선을 그리긴 했지만 최근 경매시장의 큰 특징은 예사롭지 않다는 게 전문가 분석이다. 중국과 러시아, 중동 지역의 부유한 수집가들이 런던 경매시장에 고정 고객으로 들어오면서 유럽과 미국인의 명성을 넘겨받고 있다. 미술품 수집가의 큰손은 어마어마한 부를 소유한 자들이다. 더욱이 부자들에겐 런던이 세금천국으로 알려지면서 세계 최고갑부 수집가들이 속속 몰려들고 있다는 것.
경매를 좌우하는 큰손 그룹 가운데 특히 런던 부동산시장을 움직인 러시아인들이 두드러진다. 이들 세계적인 갑부 고객이 주는 영향은 대단하다. 이번 주 입찰가는 파운드화에서 러시안 루블화로 바꿨다. 중국 역시 또다른 고객으로 등장했다. 중국은 지난 5년간 놀랍도록 발전을 거듭하며 옥션시장에까지 손을 뻗치고 있다.
미술품경매가 시작되기 한 시간 전 소더비 런던 지부에는 전세계에서 도착한 딜러와 수집가의 고급 자동차로 물결을 이뤘다. 하지만 이번 주의 열광적 경매행위는 부유한 수집가들에겐 그저 전세계 고급관광의 일부일 뿐이다. 본격 여름 시즌은 이번 달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에서부터 시작되어 유럽 최대 현대작품전이 열리는 스위스 바젤 아트페어로 향하는데 개인 전용기가 갑부 수집가들을 실어나른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7
891 영국 노동당, “대학에 대한 자유시장 실험은 실패, 종식시킬 것” 편집부 2019.02.19 2487
890 영국 기업들, 기술자 채용 위해 고군분투 중 file 편집부 2019.02.19 2104
889 런던시 차량 초저배출 구역 지정 실시 file 편집부 2019.02.25 2010
888 세계여성의 날 기념 다양한 행사 예정 file 편집부 2019.02.26 1420
887 한달도 채 남지 않은 브렉시트, 개인 재정에 끼치는 영향 보니 편집부 2019.03.04 1263
886 테레사 메이 총리, “브렉시트 연기 가능성 검토 중” 편집부 2019.03.04 1059
885 영국 공공부분 근로자들 임금, 최소 생활비보다 적은 수준 (1면) 편집부 2019.03.04 726
884 영국 중등학교, 20년 사이 외국어 학습자 반토막 file 편집부 2019.03.04 908
883 서지현 검사, 런던서 ‘한국의 미투 운동’ 좌담회 편집부 2019.03.04 1159
882 브렉시트-무역 불안 속 영국 기업 6년째 저성장 편집부 2019.03.04 959
881 영국, 여성위한 개인 자산 관리 금융 서비스 부족해 (1면) file 편집부 2019.03.13 1428
880 영국 거대 럭셔리패션 체인 LK Bennet 파산절차 돌입 file 편집부 2019.03.13 966
879 여왕의 첫 인스타그램 포스팅 화제 file 편집부 2019.03.13 1043
878 옥스포드와 캠브릿지대학교 소외계층 자녀 특별 전형에도 턱없이 부족 file 편집부 2019.03.13 1319
877 런던의 아파트형 주택 선풍적 인기 file 편집부 2019.03.13 1522
876 아스다(ASDA) 4월말부터 전국 매장에서 칼판매 사라져 file 편집부 2019.03.13 1106
875 유럽연합, EU의회 선거 불참시 브렉시트 연기 불가 '영국 하원도 3차 탈퇴협정 투표 불가, 헌법적 위기' 편집부 2019.03.16 958
874 새 그린 에너지 주택 법률안 기존 가스 보일러에 종말 선고 file 편집부 2019.03.18 790
873 영국 교실내 사라져가는 음악 수업 file 편집부 2019.03.18 1301
872 영국의 명물 스톤헨지 새 고고학적 발견으로 고대인 이동경로 밝혀져 file 편집부 2019.03.18 1668
Board Pagination ‹ Prev 1 ... 590 591 592 593 594 595 596 597 598 599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