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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의 새로운 리더인 고든 브라운이 토니 블레어 전 총리의 자리를 물려받아 영국의 차기 국무총리로서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 가운데, 보수당의 리더인 데이빗 카메론이 2008년 선거를 겨냥해서 노동당을 압도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며 BBC가 보도했다. 카메론은 신임 국무총리로 나서는 고든 브라운과 노동당이 혁신적인 성과를 가져올 것을 고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과연 브라운과 노동당이 영국이 절실하게 필요로 하고 있는 변화들을 제공할지에 대한 여부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는 언급을 통해 그 동안 노동당의 성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그의 의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카메론은 “나에게는 매우 중요한 업무가 있는데, 그것은 내가 보기에 실패한 것으로 여겨지는 노동당 정부의 대안이 될 수 있도록 보수당이 국민들에게 제시할 수 있는 긍정적이고 혁신적인 안건들이다”라고 전하면서, 고든 브라운이라는 새로운 리더가 세워졌더라도 그 역시 지난 10년간 노동당과 한 배를 탔던 만큼, 그 동안 실망스런 결과를 가져온 노동당 정부에게는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카메론은 최근 보수당의 주요 사안은 대다수 영국시민들의 관심사이기도 한 의료, 교육, 범죄문제라고 전하면서, 튼튼하고 안정적인 가정의 정착이 사회적인 조화와 공정성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기에, 보수당은 이처럼 사회의 기반이 되는 건강한 가정의 건설을 권장하고 보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라크전 등으로 노동당의 지지도가 하락해오다가 지난 10월 이후 다시 노동당의 지지율이 보수당을 압도했다는 발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카메론은 국민들의 선호도는 이미 지난 선거에서 보수당이 40%의 투표율로 승리함으로써 증명된 만큼 최근 발표된 지지율에는 별다른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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