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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 위기에 몰렸던 영국 대학 명단 밝혀져

자금난으로 파산 위기에 몰렸던 46개 대학의 명단이 밝혀졌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대학 등록금 인상으로 수입이 늘어난 이후에 숨통이 어느 정도 트인 이후에도 자금 사정이 호전되지 않았던 46개 대학의 명단을 작성했다가 정보자유법에 따라 이번에 공개를 하게 되었다고 가디언지는 밝혔다.
런던 사우스뱅크 대학, 그리니치 대학, 리버풀 존 무어스 대학, 런던대 산하 퀸메리 대학도 명단에 들어갔다. 자금난을 겪어온 대학들은 그동안 학생 모집에 애를 먹으면서 비용 절감을 위해 다른 대학들과의 통합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고 정부 보고서는 지적했다.
HEFCE(잉글랜드고등교육재정심의회)는 그 동안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등록금을 내고 대학에 다니는 학생은 지원할 대학의 재정 상태를 알아야 할 권리가 있다는 정치권과 학생 대표들의 압력으로 이번에 명단을 공개했다. 자유민주당의 사라 테서 대변인은 “대학생에게 등록금 문제는 주택융자나 다를 바 없기 때문에 지원하는 교육기관의 재정적 안정도를 확인하는 것은 당연한 절차”라고 강조했다. 현재 영국 대학생은 1년에 최대 3,070파운드까지 등록금을 낸다.
HEFCE측은 이 자료는 지금의 상태가 아니라 적어도 3년 전의 상태를 진단한 역사적 자료이며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던 대부분의 대학이 그동안 정부 당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으면서 자구책을 모색해온 결과 지금은 재정적으로 건실해졌다고 강조하면서 학생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HEFCE가 끝내 명단을 공개하지 않은 3개 대학은 아직도 파산 위기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중에는 템스 밸리 대학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가디언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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