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4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검은 월요일(26일)' 하루만도 세계적 경기침체로 미국,유럽,일본 글로벌 기업들에서 10만 가까운 감원 발표가 되어 '고용 대학살의 날'로 불리고 있다.
침체속에서 해고의 칼바람이 업종과 지역을 가리지 않은 광범위한 감원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강제 휴가, 임금 삭감, 노동시간 단축 등을 통해 일자리를 지키려던 고육책이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고, 해고 추세가 일찌감치 타격을 받았던 건설, 금융, 자동차 산업을 넘어 산업계 전반으로 이어지고 있다. 재무구조가 탄탄한 기업들까지도 장기 침체에 대비한 초긴축 경영에 나서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날 대대적 감원계획이 발표되자 의회에 경기부양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그는“8250억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은 단순히 종이 위에 쓰여진 숫자가 아니다”라며“미국은 경기부양 계획이 의회에서 지연되는 상황을 받아들일 만한 여유가 없다”고 말했다.
미국의 경우 세계 최대 중장비업체인 캐터필라는 지난해 4·4분기 순익이 2007년 같은 기간보다 32% 줄어들면서 전체 고용인원의 약 18%인 2만명을,순익이 2007년의 10분의 1 수준으로 추락한 세계 최대 제약업체 화이자는 경쟁업체 와이어스를 인수하면서 최대 2만명을,지난 달 134억달러를 지원받은 제너럴모터스(GM)는 2000명 감원과 북미 13개 공장의 감산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세계 최대의 가정용 인테리어 자재업체 홈디포도 직원 7000명 감축,통신업체 스프린트넥스텔 역시 직원의 14%인 8000명 감축 계획을 발표했다.
몇 일전인 22일 MS는 지난해 4·4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 166억달러(약 23조900억원), 순익 41억7000만달러(약 5조8000억원, 1주당 47센트)의 저조한 기록을 내면서 전체 인력의 약 5%에 해당하는 5000명을 감원해 15억달러의 경비 절감 효과를 기대했다.세계 105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MS의 직원수는 지난해 9월 말 현재 9만4286명이다.
네덜란드 금융그룹 ING는 7000명,유럽 최대 가전업체 필립스는 6000명,세계적 보험회사 아이엔지(ING)가 7천명을 감원하고,인도 타타철강이 소유한 영국의 코러스 철강회사도 3500명을,일본의 12개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3월 말까지 모두 2만5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지지통신이 보도했다.
또 중국 최대 인터넷포탈 시나닷컴의 전세계 IT업계의 감원 규모가 8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에릭슨과 인텔,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세계 3대 IT업체의 총 감원 계획만도 현재 1만6000명에 이르고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4792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268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240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8785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008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580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39983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487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377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01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040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3870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522
9452 건강 면류 많이 먹으면 적게 먹는 사람보다 비만 위험 1.2배 file 2017.06.27 1499
9451 건강 지나친 햇빛 노출은 피부의 적! '피부암 발생 경고' file 2017.06.27 2290
9450 건강 성생활 열심히 하는 노인들 '인지 기능' 더 좋아 file 2017.06.27 1966
9449 국제 전 세계 국가들중 지난 해 수입증가 국가는 17개국 file 2017.06.27 1818
9448 국제 미국 4월 무역적자, 476억 달러로 올 최고수준 file 2017.06.27 2256
9447 국제 2016년 중국 기업 글로벌 인수합병 사상 최대 기록 file 2017.06.27 2039
9446 사회 무너지는 ‘중산층’, 현재보다 더 나은 ‘계층상승’은 어려울 듯 file 2017.06.28 2091
9445 사회 열린 청와대, 50년만에 청와대 앞길 전면 개방 file 2017.06.28 1743
9444 사회 20대, 빡침 해소·무위로망·취향권리 추구한다” 2017.06.28 1459
9443 정치 위기의 국민의당, 개헌과 지방선거 소방수로 손학규 등판 만지작 file 2017.06.28 1626
9442 정치 한국 정당 대표도 '여초시대' ,바른정당 당 대표에 '이혜훈'선출 file 2017.06.28 1593
9441 사회 지난 해 귀농가구 증가하고 귀어가구는 감소해 file 2017.07.03 2480
9440 사회 4년제 대졸자,정규직 취업률과 선망직장 취업률은 급감 file 2017.07.03 1860
9439 사회 5월 항공여객,중국 노선 급감에도 874만명으로 증가세 file 2017.07.03 1785
9438 사회 20대 62.3%, 저가 항공사 덕분에 여행 기회 많아 file 2017.07.03 1607
9437 기업 아미코스메틱, 비알티씨 18개 품목 유럽화장품인증 완료 file 2017.07.03 1225
9436 기업 삼성전자,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생활가전 생산거점 구축 file 2017.07.03 1100
9435 기업 텔룰라이드, 쏘나타, i30 등 ‘IDEA 디자인상’ 수상 file 2017.07.03 1556
9434 기업 삼성重, 세계 최대 FLNG 건조 성공 file 2017.07.03 1246
9433 기업 LG전자, 獨 프리미엄 완성차에 자율주행 카메라 공급 file 2017.07.03 1524
Board Pagination ‹ Prev 1 ... 1806 1807 1808 1809 1810 1811 1812 1813 1814 1815 ... 2283 Next ›
/ 2283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