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올림픽 성화,'풍전등화'속,개막식 체면 구겨져

중국은 분리독립 요구가 거셌던 티베트(시짱.西藏)자치구의 유혈시위 사태의 파장이 커지면서 각국 지도자들의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에대한  보이콧 확산되자,올림픽 개막식 불참 캠페인과 성화 저지 시위대를 비난하며 맞대응하고 있으나 별다른 묘책이 없어 수심에 빠졌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비롯해 체코, 폴란드, 에스토니아 등 유럽연합(EU) 정상들과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불참을 선언한 데 이어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의 초청을 받은 아키히토(明仁) 일왕도 불참을 선언했다.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9일 국내 일정을 핑계삼으면서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불참 대열에 합류하고 미국 하원 '올림픽 개막식 불참' 촉구의 결의문이 통과돼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개막식 불참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는 등 개막식 보이콧 움직임이 확산되자 베이징 올림픽이 빛을 잃을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베이징 올림픽 성화는 파리 봉송 도중 티베트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로 세 차례나 꺼지고 미국에서는 위기를 피하기 위해 예고도 없이 진로를 바꿔 아침 일찍부터 연도에 나와 성화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던 많은 시민들로부터 "비겁한 처사"라고 외치며 분노를 표시하기도 했다.
프랑스 당국은 7일 베이징 올림픽 성화를 지키기 위해 경찰력을 대거 투입해 대통령을 호위하듯 경호작전을 펼쳤으나,봉송로를 따라 진을 친 티베트 독립 시위대가 시내 곳곳에서 봉송단의 행진을 막았고 이를 피하기 위해 경찰이 성화를 버스에 싣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세 차례나 이를 끄는 사태가 발생했다.
중국은 또 성화 해외 봉송의 안정을 위해 해당 국가에 엄중한 경비를 당부하는 한편 특별 훈련된 무장경찰 요원 30명(사진)이 성화를 밀착 경호하고 있다.  
인도에서도 시위를 의식한 당국의 과도한 안전조치로 인도 최초의 여성 경찰관으로 남성편향적인 인도 사회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키란 베디(58) 전 내무부 경찰조사개발국장이 "우리 속에 갇힌 채 달릴 수는 없다"며 성화 봉송 거부 의사를 밝히는 등 성화 봉송 거부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아시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막사이사이상을 수상하기도 한 인도 최초의 여성 경찰 베디는 불법 주차된 인디라 간디 총리의 자동차를 견인하는가 하면 국회의원들의 불법 주차도 봐주지 않아 '크레인 베디'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
앞서 인도 축구대표팀 주장 바이충 부티아는 "티베트인들의 주장에 동조한다"며 최근 인도올림픽위원회(IOA)에 성화봉송 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번 성화 봉송의 최대 난코스로 지적받고 있는 인도는 1959년 대(對) 중국 봉기 실패 후 망명한 달라이 라마가 망명정부를 세운 곳이기도 하지만 해외 거주 티베트인들 11만1천여명의 해외 거주 티베트인 중 8만5천여명이 인도에 거주하고 있다.

유럽의회도 10일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지도자들에게 중국 당국이 티베트 지도자 달라이 라마와 대화를 시작하지 않으면 베이징올림픽 개막식 보이콧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함으로써 EU 회원국 결정에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의회는 이와 함께 중국 측 강경진압을 비난하며 유엔에 티베트 사태 조사에 착수할 것과 올림픽 관련 시위를 방지하기 위해 반체제 인사들과 언론인, 인권단체 활동가 등을 체포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유로저널 스포츠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493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956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886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499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651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489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510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8134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44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68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702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556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4210
2944 경제 2021년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역대 2위' 기록 2021.07.25 516
2943 국제 브라질 올 하반기 경제 회복세,15%내외 실업률은 여전 2021.07.25 478
2942 국제 중국-유럽 화물열차, 코로나19로 인해 수요 폭발 file 2021.07.25 663
2941 국제 中,올 상반기 수출입 총액 2조 7900억 달러 달해(단신) 2021.07.25 520
2940 국제 베트남의 올 상반기 수출 28.4% 증가에도 무역 수지는 적자(단신) 2021.07.25 483
2939 경제 상반기 농식품 수출액,15.4%증가로 '역대 최고' 2021.07.26 394
2938 경제 올 상반기 중소기업 수출 21.5% 늘며 역대 최대 2021.07.26 456
2937 경제 유니콘기업 올해 3개 늘어 15개사 ‘역대 최대’ 2021.07.26 530
2936 경제 세계 3 대 신용평가사, 한국 경제 역대 최고 수준 평가 유지 file 2021.07.26 848
2935 국제 中, 올해 상반기 GDP 전년 동기대비 12.7% 상승 2021.07.26 723
2934 국제 베트남 내 코로나 확산으로 글로벌 대기업 공급망 차질 2021.07.26 684
2933 국제 올해 세계 경제 6%, 아시아 발전도상국 7.2% 성장 전망 file 2021.07.26 700
2932 정치 국회의원'0선’이준석 당 대표,컨밴션 효과 끝나고 '불안불안' (7월 21일자) 2021.07.28 544
2931 정치 ‘2인자’로 통하는 과거 국무총리들,'대권도전 백전백패' (7월 21일자) 2021.07.28 654
2930 정치 이재명-이낙연,상대 아킬레스건 공격 등 '네거티브 전쟁' (7월 28일자) 2021.07.28 519
2929 정치 정치 초보 윤석열, '반복된 '오발탄'에 국정 운영 능력 의심 (7월 28일자) 2021.07.28 540
2928 정치 문재인 대통령 임기말 지지율, 역대 대통령중 가장 높아 (7월 28일자) file 2021.07.28 496
2927 사회 한국 도시지역,국토면적의 16.7%로 인구 91.78% 거주 file 2021.07.28 640
2926 사회 6월 취업자 58.2만명↑,청년층 21년만에 최대 증가폭 (7월 21일자) file 2021.07.28 649
2925 사회 한국 국민 정부신뢰도 45%로 OECD 20위로 '역대 최고'(7월 21일자) file 2021.07.28 844
Board Pagination ‹ Prev 1 ... 2136 2137 2138 2139 2140 2141 2142 2143 2144 2145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