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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철도, 에너지 국영기업체 노동자들이 특수연금 개혁안에 반발하여 11월에도 대규모 파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연금개혁안에 대한 반발이 가장 거센 프랑스국영철도공사 산하의 8개 노조 가운데 6개 노조는 협상력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13일 밤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EDF(프랑스전기공사)와 GDF(프랑스가스공사) 노조도 정부에 제시한 최후 통첩이 만료되는 대로 다른 노조들과 연대하여 11월14일 하루 동안 파업을 벌일 계획이다. 현재 철도, 지하철, 전기, 가스 등 국가기간 부문에서 일한 110만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고 있는 특별연금은 50만명의 노동자가 내는 돈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적자폭이 엄청나다. 프랑스 정부는 현재 연간 50억유로가 넘는 특별연금 적자를 메꿔주고 있다.
한편 공무원 노조도 구매력 향상과 일자리 유지라는 요구 조건 앞에 정부가 성의를 보이지 않는다면서 11월 20일 하루 동안 파업을 벌이기로 결의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2008년에 은퇴 공무원 때문에 생기는 22,900개의 자리를 충원하지 않는 방법으로 공무원 숫자를 줄이겠다고 공언해왔다.
따라서 사르코지 대통령은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로 가장 큰 시련을 맞이할 가능성이 높다고 르몽드지는 덧붙였다. 그러나 프랑스 국민의 67%는 부당한 특혜를 받는 특별연금을 뜯어고쳐야 한다는 의견이어서 정부는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유로저널 단독 프랑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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