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141.230.142) 조회 수 16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영국 최고급 승용차 브랜드는 아직도 건재

영국이 자랑하는 최고급 중형차 제조사 벤틀리와 롤스로이스가 세계 시장에서 여전히 부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유럽과 미국 경제의 강세, 중국과 인도의 폭발적 경제 성장에 힘입어 벤틀리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5600대의 콘티넨털 모델과 아니지 모델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한 해에 고작 1천대밖에 못 팔았던 1990년대 말에 비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인 셈.
10년 전 독일의 폴크스바겐이 인수한 벤틀리는 현재 컨티넨털을 주력 차종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 대 가격이 10만파운드는 기본인 컨티넨털은 연소득 250만파운드 이상의 소비자를 겨냥한 차종이다. 이보다 한 단계 높은 아니지 계열은 연소득 2천만파운드가 넘는 억만장자가 아니면 살 수가 없을 만큼 가격이 비싸다.
올해 들어 벤틀리는 영국에서 1212대, 미국에서 2373대, 유럽에서 1288대가 팔렸다. 모두 작년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롤스로이스는 아직도 미국에서만 전체의 절반이 팔린다. 그러나 중국과 러시아, 인도 시장도 무시 못한다. 롤스로이스 판매 2위는 영국이지만 3위는 일본에서 중국으로 넘어갔다.
나라마다 최고급 승용차를 구입하는 층은 조금씩 성격이 다르다.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가 주로 구입하는 반면 일본에서는 기업의 최고경영자가 이런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닌다. 그러나 벤틀리나 롤스로이스가 성공과 신분을 과시하는 징표가 된다는 점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다.
영국 프로 축구 선수 리오 퍼디난드, 존 테리, 데이비드 베컴이 모두 벤틀리를 몰고 다닌다. 1대 가격이 130500파운드인 벤틀리 컨티넨털 GTC 모델의 경우 최대 속도가 195마일이고 시속 60마일까지 도달하는 데 4.8초, 시속 100마일까지 도달하는 데는 5.1초밖에 안 걸린다. 극성스러운 취재기자와 찰거머리 파파라치를 따돌리는 데 이런 고성능 승용차는 유명인의 필수품인지도 모른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20
11762 사립학교 보내느라 중산층 영국 부모들 허리 휘어 한인신문 2007.08.07 1039
11761 비만자에게 불쾌감을 느끼는 이유 한인신문 2007.08.07 885
11760 영국대학생 3분의 1에 전액 장학금 혜택 한인신문 2007.08.07 887
11759 도로세 미납 차량 큰 폭으로 증가 한인신문 2007.08.07 1228
11758 이매뉴얼 컬리지, 케임브리지 최우수 컬리지로 2년 연속 선정 한인신문 2007.08.07 1036
» 영국 최고급 승용차 브랜드는 아직도 건재 한인신문 2007.08.07 1652
11756 영국 기차 요금 또다시 들썩거릴 듯 한인신문 2007.08.07 1094
11755 고든 브라운 총리 취임 이후 노동당과 보수당 지지율 격차 갈수록 벌어져 한인신문 2007.08.07 853
11754 런던 증권거래소 주식 연일 폭락 장세 이어가 한인신문 2007.08.07 1281
11753 대형 호텔 체인과 힘겹게 싸우는 영국의 독립 호텔들 한인신문 2007.08.07 1372
11752 EU 확대로 영어의 유럽 내 위상 더욱 굳어졌다 한인신문 2007.08.07 1222
11751 허술한 외국인 죄수 관리 경고 file 유로저널 2007.08.09 1041
11750 보수당 후원인, 후원 철회 선언 file 유로저널 2007.08.09 1041
11749 이민법 강화, 인권침해 논란 file 유로저널 2007.08.09 994
11748 영국인들, 은행 수수료 반대 file 유로저널 2007.08.09 875
11747 금연법 시행, 일단은 합격 file 유로저널 2007.08.09 1231
11746 환자들, GP의 근무시간 외 진료제도 불만 file 유로저널 2007.08.09 974
11745 역사과목, A-레벨에서 제외될 수도 file 유로저널 2007.08.09 937
11744 항공요금 광고 전액 표기 의무화 file 유로저널 2007.08.10 1291
11743 구제역 발생에도 육류판매 영향 안받아 file 유로저널 2007.08.10 1133
Board Pagination ‹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640 Next ›
/ 64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