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 헐리우드 섹시 아이콘, 크리스 에반스 초능력자 변신

전세계가 사랑하는 최고의 스타 다코타 패닝이 출연하고, 상상조차 못한 능력자들의 화려한 액션 대결을 그린 리얼 초능력액션 영화 <푸시>가 3월 19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하면서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리얼 초능력액션 <푸시>는 각기 다른 초능력을 가진 능력자들이 그들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의 음모에 맞서 벌이는 최후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특히 초능력이라는 흥미로운 소재와 화려한 초능력 액션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그 동안의 SF 액션 블록버스터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감각적인 영상과 사상 초유의 초능력 대결을 통해 새로운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하나 <푸시>가 눈길을 끄는 것은 <아이엠 샘>, <우주전쟁>으로 전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다코타 패닝을 비롯한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차세대 스타 군단의 대거 출연이다.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 다코타 패닝이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자 ‘워쳐’로 등장하고, <판타스틱4>에서 불의 전사 역할을 맡았던 것에 이어 또 한번 초능력자를 연기하게 된 크리스 에반스는 물체를 마음대로 움직이는 ‘무버’로 변신한다. 그리고, <10,000BC>의 카밀라 벨과 <아일랜드>의 디몬 하운수는 상대방의 기억을 지배하는 ‘푸셔’로 등장해 각기 다른 초능력 액션을 선보이며 전세계를 흥분시킬 것이다.

헐리우드 섹시 아이콘 크리스 에반스,
<판타스틱4> 불의 전사에서 <푸시> 무버로 변신 화제!


특히,세상을 바꾸는 능력자들의 대결로 많은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리얼 초능력액션 <푸시>에서 남자 주인공 크리스 에반스(사진)가 물체를 움직일 수 있는 무버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판타스틱4>, <선샤인> <스트리트 킹>까지 어느 역할이든 자신의 캐릭터로 100% 소화시킬 줄 아는 크리스 에반스는 영화 <푸시>를 통해 물체를 움직일 수 있는 무버로 등장해 이제껏 보여줬던 모습과는 차별화된 연기를 선보일 것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온 헐리우드 차세대 섹시 아이콘 크리스 에반스가 분한 닉은 디비전에 의해 아버지를 잃고 자신의 능력을 숨기며 살아온 능력자이다. 어떤 물건이든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자로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워쳐 캐시(다코타 패닝)와 함께 거대한 음모를 꾸미고 있는 비밀조직 디비전에 대항하기 시작한다. 무버 닉은 손을 뻗기만 해도 적을 물리칠 수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물체를 이용하는 초능력을 사용해서 적을 공격하는 등 영화 속 핵심적인 인물을 담당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높일 예정이다.
또한,극 중에서 사물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무버라는 비범한 능력자로 등장하는 크리스 에반스는 손을 대지도 않은 채 총을 움직이거나 적을 날리는 등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고 위험한 와이어 액션,아찔한 초능력 액션 등 모든 액션씬을 직접 감행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리얼 초능력 액션 <푸시>에서 <판타스틱4>, <선샤인>과는 차별화된 연기력을 선보인 크리스 에반스의 활약은 지금 전 세계 모든 여성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소녀에서 숙녀로 성장한 다코타 패닝의 놀라운 변신 !

특히, <아이엠 샘>, <우주전쟁>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만인의 요정 다코타 패닝(사진)이 영화 <푸시>를 통해 미래 예지자 워쳐로 등장해 이제껏 보여줬던 연기와는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에서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워쳐라는 특별한 능력자로 등장하는 다코타 패닝은 다소 시니컬하지만,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계속되는 위험천만한 액션 촬영 속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다코타 패닝은 최근 전세계적인 흥행돌풍을 일으켰던 <트와일라잇>의 속편 <뉴문>의 캐스팅 관련 소식과 함께 아름답게 성장한 외모로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다.

다코타 패닝이 분한 캐시는 디비전에 의해 사랑하는 가족을 모두 잃은 소녀이다. 캐시는 상대방과 자신의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자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비밀조직 디비전의 거대한 음모를 예지하게 되고, 절대강자 디비전과의 피할 수 없는 초능력 대결을 시작한다. 영화 속에서 무버 닉(크리스 에반스)과 함께 디비전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워쳐 캐시는 미래를 예지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앞으로 일어나게 될 사건들과 적들의 공격을 미리 알려주는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며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아이엠 샘>에서는 숀 펜의 천사 같은 딸로, <우주전쟁>에서는 톰 크루즈의 딸을 연기했던 다코타 패닝은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헐리우드 최고의 아역스타로 사랑 받아왔다. 그리고, 이제 16살의 아름다운 숙녀로 성장하고 있는 다코타 패닝이 리얼 초능력액션 <푸시>를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푸시> 포스터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비주얼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선 도심을 배경으로 능력자의 힘으로 인해 거대한 회오리가 생기고, 물건이 폭파되는 것은 물론 자동차와 사람이 날아가는 등 독특한 비주얼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또, 화려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Mover-염동력자 / Watcher-미래 예지자 / Pusher-기억 조작자 / Stitcher?치유 능력자 / Sniff-추격자 / Shadow-보호 능력자 / Bleeder-음파 암살자 / Shifter-변형 능력자 / Wiper-기억 삭제자 까지 선택받은 능력자들을 의미하는 9가지 카피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유발시키고 있다.

한인신문 김 하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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