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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해마다 식당에 별점을 매겨 책자로 나오는 미슐린 식당 가이드에서 별점이 하나만 깎여도 식당의 매상이 크게 줄어든다. 이런 사태가 발생했을 때 식당이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험상품을 리용에서 호텔과 식당 관련 보험사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C&D Assurance가 개발했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최대 30%까지 매상이 줄어들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비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보험금으로 내라고 이 회사가 홍보하는 이유는 줄어든 매출을 채워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실추된 식당의 이미지를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식당들이 신통치않은 반응을 보이자 이 보험사는 별점이 깎인 식당에 대해 적어도 1년 이상 기간 동안 한 달에 한 번꼴로 메뉴 분석, 시식, 비평, 조언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는 구체적인 전략으로 맞섰다.
그러나 문제는 이 보험사가 자랑하는 “조리 감독”이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미슐린 가이드의 책임을 맡았던 블라드폴 스튀퓌라크라는 사실이다. 독보적인 경험을 가지고 일급 식당의 질을 “객관적이고 신중하게” 평가한다는 이 조리 감독의 주장 앞에서 쓴웃음을 짓는 식당이 적지 않다고 르몽드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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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02 by 유로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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