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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를 둔 가정들의 대다수가 심각한 빈곤 상태에 처해 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모든 장애아는 중요하다’(Every Disabled Child Matters)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장애아 복지기관연합의 자료에 따르면 장애아를 양육하고 그들의 노동활동에 제한을 받는 부분을 고려, 이들 장애아를 둔 가정은 일반 자녀를 둔 가정에 비해 무려 세 배 이상의 비용이 필요한 바, 조사 결과 장애아를 둔 가정의 무려 93%가 일정 형태의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현재의 생활 형편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6%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와 함께, 장애아를 둔 가정의 20%는 가족 구성원들의 식비를 조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 절반 가량은 빚을 지고 있거나 의식주와 관련된 기본적인 생활을 정상적으로 영위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very Disabled Child Matters 캠페인의 매니저인 Steve Broach은 ‘이들 장애아를 둔 가정이 빚을 지거나 기본 이하의 생활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라고 전하면서, 정부 차원에서 장애아 수당을 비롯, 이들의 생활을 실질적으로 보조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자료에 따르면, 현재 장애아를 둔 가정의 절반 가량은 정부의 장애아 수당을 지급받고 있으나, 이러한 혜택을 제대로 보조 받지 못하는 수는 무려 100,000명 이상이 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애아 가정의 경우 근로소득에 대한 세금 적용 시, 장애아 양육 수당으로 £64.50, 이동이 불편한 데 대한 수당으로 £45의 혜택이 주어지고 있으나, Every Disabled Child Matters 캠페인은 £300의 혜택을 적극 주장하고 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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