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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의 여왕 ‘르네 젤위거’ 섹시녀 컴백

by 한인신문 posted Mar 1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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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고 못생겼지만, 사랑스러웠던 <브리짓 존스>의 코미디의 여왕‘르네 젤위거’가 그녀의 전문 분야인 코미디 영화 <미쓰 루시힐>에서 섹시하고 한층 강력해진 매력을 느끼게 한다.
영화 <미쓰 루시힐>은 완전 잘 나가는 커리어 우먼 루시가 과도한 승진욕으로 깡촌에 들어가 시골사람들과 벌이는 한판 승을 그린다. 대표적인 칙릿 영화 <브리짓 존스>가 아주 평범하면서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주인공을 내세워 젊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어냈다면, <미쓰 루시힐>은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골드미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칙릿 영화로 <브리짓 존스>를 보며 웃었던 관객들이나 혹은 주인공 ‘루시’처럼 실제 골드 미스인 관객들이라면 반드시 봐야 하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일 처리에 있어서는 완벽한 커리어우먼이지만,사랑에는 서툰 주인공‘루시’는 요즘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캐릭터를 보여주며, 브리짓과는 또 다른 엉뚱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한편,외신을 인용한 mydaily는 최근 새 영화 `레더헤즈(Leatherheads)`를 촬영한 르네 젤위거(39)가 미국의 방송채널 MSNBC의 특파원인 댄 에이브럼스 기자(42)와 지난 1월 17일 뉴욕 새그 하버에 있는 아메리칸 호텔서 저녁식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두사람은 이날 다른 일행과 같이 있었으나 저녁식사 내내 줄곳 껴안듯 자연스럽고 진한 애정표현을 서슴치 않았다고 전했다.
댄 에이브럼스는 이미 사교계에 잘 알려진 플레이보이 기자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전 `법과 질서(Law and Order)`의 엘리자베스 롬, `덱스터`의 제이미 머레이과 사귀었고, 글래머 슈퍼모델인 엘 맥퍼슨과도 짧게 연애를 했었다.
이미 짐 캐리, 조지 클루니, 그리고 그룹 화이트 스트라입스의 보컬인 잭 화이트와 염문을 뿌린 르네 젤위거는 지난 2005년 4개월간 결혼생활을 했던 컨트리가수 케니 체스니와 이혼한 후 이렇다할 연애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신문 이 은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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