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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부지로 치솟았던 런던의 업무용 부동산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에서 내다보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지가 보도했다. 런던의 업무용 부동산 가격은 2004년과 2005년에 각각 10%씩 올랐고 2006년에는 무려 17%나 올랐다. 올해 4월에도 HSBC 은행은 카나리워프에 있는 본사를 스페인 기업에 무려 11억파운드를 받고 팔았다.
그 동안 런던의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른 이유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 부동산개발업자들은 폭주하는 수요에도 불구하고 과거 공급 과잉으로 곤욕을 치른 경험이 있기 때문에 건물 신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임대료가 치솟아 시내 한복판인 웨스트엔드의 경우 지난 1년 동안 임대료가 25%나 올라 평당 4천파운드를 호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같은 살인적 임대료도 머지않아 꺾일 것으로 보인다. 런던에서 가장 많은 업무용 부동산을 보유한 브리티시랜드는 사무실, 상점, 공장 같은 업무용 부동산 가격이 조만간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가장 큰 이유는 수지타산이 안 맞기 때문. 업무용 부동산의 수익률은 2001년 6.8%에 달했으나 지금은 4.5%까지 떨어졌다. 은행융자 상환금리보다 1.7%가 낮은 것이다.
업무용 부동산이 어느 정도까지 떨어질 것인지 아직은 점치기 어렵다. 그러나 상승폭만큼이나 하락폭보다 클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건물 임대 계약 기간이 갈수록 짧아지기 때문이다. 1995년 평균 13년이었던 건물 임대 계약 기간이 2005년에는 5년으로 급감했다. 따라서 수요가 줄어들면 업무용 부동산 임대료와 가격은 크게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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