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44.230.129) 조회 수 87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부동산 투자나 스키장으로만 알려졌던 동유럽을 치료 목적으로 방문하는 영국인이 늘어나고 있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지난해 5만명의 영국인이 치료를 받으려고 외국을 찾았는데 이 가운데 2만명은 치과를 이용했다.
영국인이 외국 치과를 찾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는 NHS와 계약을 맺은 치과들이 복잡하고 까다로운 수술은 기피하려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비용 때문이다. 둘째는 개인 치과를 찾을 경우 치료비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까다로운 치료를 받을 경우 1만파운드가 넘는 청구서가 날아온다.
동유럽도 비용은 천차만별이지만 한 식당 주인은 폴란드에서 이빨을 7개 때우고 2개를 뽑고 신경치료를 하나 하고 1개를 씌우고 표백 처리를 하는 치료를 받았는데 진료비 1200파운드, 왕복 항공료 130파운드, 숙박비 200파운드를 포함해서 약 1500파운드가 들었다. 영국에서는 그 몇 배가 들었을 것이다.
동유럽 의료 관광을 원하는 사람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생겼다. www.treatmentabroad.net 과 www.RevaHealth.com 같은 곳이다. 이런 곳을 통해 계약을 맺으면 공항에서 숙소까지 데려다주고 숙소에서 통원 치료를 받는다.
영국치과협회는 외국에서 치료를 받는 사람은 부실한 치료로 인해 나중에 더 큰 비용이 들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하지만 경제 사정이 여의치 않은 사람들이 외국 치과를 찾는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스트리아와의 국경지대에 있는 헝가리의 도시들 중에는 치과를 찾는 외국인 덕분에 먹고 사는 곳도 있다고 가디언지는 전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노딜 브렉시트 후 영국 거주자들에게 미치는 영향 10가지 file 편집부 2019.09.04 19615
3631 영국인, 소수만이 경제회복 진행 중이라고 믿어 file eknews24 2013.11.12 1992
3630 영국인, 암 예방에 실패하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03.03 774
3629 영국인, 암 예방에 실패하고 있다 file 유로저널 2009.03.03 1317
3628 영국인, 의도적으로 이웃과의 대면 기피 file eknews24 2013.10.15 1929
3627 영국인, 일본차 좋고 프랑스차 싫어 file 한인신문 2008.06.30 1747
3626 영국인, 일본차 좋고 프랑스차 싫어 file 한인신문 2008.06.30 1685
3625 영국인, 자녀 양육비로 평균 51,000파운드 지출 file eknews 2013.06.04 2914
3624 영국인, 자녀의 명문 예비교 면접 위해 전문 교사 고용 file eknews24 2013.02.13 2437
3623 영국인, 채무로 인한 압박 여전히 심해 file eknews24 2013.03.20 1996
3622 영국인, 최악의 관광객 상위권 file 유로저널 2007.05.25 779
3621 영국인, 최악의 관광객 상위권 file 유로저널 2007.05.25 1099
3620 영국인, 최악의 관광객 상위권 file 유로저널 2007.05.25 1224
3619 영국인, 최악의 상황에 대해 우려 file eknews24 2012.11.20 2267
3618 영국인, 파운드화 약세로 유럽으로의 해외 휴가 회피 file eknews24 2013.03.20 2625
3617 영국인, 하루 평균 14시간 39분 앉아서 지내 file 유로저널 2010.05.25 1218
3616 영국인, 하루 평균 14시간 39분 앉아서 지내 file 유로저널 2010.05.25 1681
3615 영국인, 하루 평균 약 25분 만에 세 끼 해결 file eknews24 2013.06.14 2202
3614 영국인,국민 보험료(NI) 인상에 반발 file 편집부 2022.02.27 43
3613 영국인구 500명 중 1명은 수감자 file 유로저널 2008.03.20 1048
3612 영국인구 500명 중 1명은 수감자 file 유로저널 2008.03.20 1122
Board Pagination ‹ Prev 1 ...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461 462 ... 639 Next ›
/ 63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