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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전선 당원들은 지난 11월 17일과 18일 보르도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장마리 르펭을 또다시 총재로 뽑았다고 르몽드지가 보도했다. 이 날 전당대회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당원들의 직선으로 당수와 100명의 중앙위원이 선출되었다.
79세의 노구에도 97.67%의 신임을 얻은 르펭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강조했다. 2위는 85.14%의 신임을 얻은 브루노 골니슈가 차지했고 3위는 르펭의 딸 마린 르펭으로 75.76%의 신임을 얻었다. 마린은 3년 전 전당대회에서 당내 암투에 휘말려 34위까지 떨어지는 수모를 당한 바 있는데 이번에 명예회복을 한 셈이다.
르펭은 당내 신임이 두터운 골니슈보다 딸 마린을 편애하는 모습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는데 전당대회 이전에 마린은 당 간부 양성, 선전과 홍보 같은 중요 분야를 맡고 골니슈는 유럽과 국제 활동 등 상대적으로 비중이 떨어지는 분야를 맡는 것으로 르펭이 직접 나서서 교통정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르펭은 이번 전당대회가 마린 르펭에게 권력을 양위하는 요식행사에 불과하다며 반발하면서 중앙위원 선거에 입후보조차 하지 않은 카를 랑과 페르낭 르라치넬을 다시 요직에 앉혀 갈등 봉합에 힘썼다.
그러나 올해 대선에서 국민전선이 외연 확대를 위해 끌어들인 좌파인사 알랭 소랄과 이민자 출신의 마르크 조르주는 중앙위원 선거에서 떨어졌다. 르펭은 국민전선의 강령은 아주 간단하다면서 그것은 이민 제로, 치안불안 제로, 내국인 우대 세 가지로 집약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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