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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프랑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 하위소득 20% 가구는 생활비의 20%를 식품비에 지출했다고 피가로지가 보도했다. 이것은 지난 2001년의 14%보다 많이 올라간 수치다. 반면 상위소득 5% 가구는 10%만을 식품비 구입에 지출했다. 고소득자의 경우 전문점을 이용하는 비율이 높았지만 전체적으로 프랑스 가정의 70%는 대형슈퍼를 이용했다. 염가할인점을 이용하는 가구도 2001년의 7%에서 13%로 크게 늘었다.
농촌이나 소도시, 파리 같은 대도시 등 거주지역별로도 소비 패턴이 조금 달랐다. 농촌 지역은 71%가 대형슈퍼를 이용했고 파리 시민은 65.8%가 대형슈퍼를 찾았다. 전문점 이용율은 도시(15%)가 농촌(13%)보다 조금 높았다. 수도권 주민은 다른 지역과 다른 소비 패턴을 보였다. 2001년과 2006년 사이에 소형 식품점 의존도는 프랑스에서 전체적으로 낮아졌는데 유독 파리에서만 올라갔다. 이것은 파리 시민의 생활수준이 더 큰 폭으로 올라갔기 때문인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다.
의류 구매에서도 비슷한 성향이 나타났다. 하위소득 10% 가구는 의류의 45%를 대형슈퍼에서 구입한 반면 상위소득 10% 가구는 28%만이 대형슈퍼에서 구입했다. 상위소득 가구의 56%는 의상실이나 소형 점포에서 옷을 샀다. 상위소득 가구의 백화점 이용율도 프랑스 가구의 평균보다 2배에 가까운 8%에 이르렀다고 피가로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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