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김대중·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서거 1주기가 다가오면서 추모 열기가 서서히 달아올라 여야 정치권을 바짝 긴장하게 하고 있다.

추모의 물결은 동교동계와 친노 진영 등 두 전 대통령을 따랐던 이들이 강연이나 출판기념회를 통해 전직 대통령들을 정치적으로 되새김하고 있으며 서거 1주기인 5월까지 추모 작업이 차분하면서도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다고 일요시사가 전했다.

이들은 강연이나 출판기념회를 통해 전직 대통령들을 정치적으로 되새김하고 있으며 서거 1주기인 5월까지 추모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움직임이 단지 ‘추모’만을 위한 것이냐는 의혹이 시선이 이들을 따르고 있다.



‘노무현 재단’, 추모전 등과 ‘민주주의 2.0’재오픈


‘노무현 재단’은 2010년을 지난해 닦아놓은 토대를 바탕으로 노 전 대통령 가치와 철학, 업적을 선양하고 유지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추모·기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사실상의 원년으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해오던 ‘노무현 시민강좌’, 연구·학술 및 출판, 대통령 묘역 조성 지원, 노무현 대통령 기록관 건립, 다양한 특별활동, 해외 진보재단과의 교류, 사회적 봉사와 나눔 활동 뿐 아니라 1주기 기념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친다는 것.

또한, 한국미래발전연구원은 노 전 대통령이 직접 구상한 인터넷 토론 사이트 ‘민주주의 2.0’을 새롭게 열 준비를 하고 있다.

미래연 측은 ‘미래연의 민주주의 2.0’ 에 대해 “노 전 대통령이 직접 구상한 민주주의 2.0의 기획취지를 충분히 살리고 인터넷상의 연구협업 모델을 창출하려 한다”며 “네티즌들의 창의롭고 자유로운 참여에 연구자들의 전문성을 가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DJ 추모위해 출범예정인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전 대통령 참모들의 모임인 ‘행동하는 양심(가칭)’은 오는 26일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이들은 발기 취지문에서 “김 전 대통령의 철학과 가치를 창조적으로 계승하고, 민주·평화·개혁세력의 단합과 연대를 지향하며, 젊은 세대들이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실천하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월 시작된 ‘김대중 독서클럽’, ‘김대중 배우기 강좌’ 및 ‘김대중 청년 캠프’ 같은 사업을 통해 김 전 대통령의 계승 작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김대중 배우기’ 전국 순회강연, 월례포럼, 서거 1주기 추모행사 등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두 전직 대통령의 추모 움직임에 정치권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6월2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5월23일인 노 전 대통령의 서거 1주기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 때문이다. 지난해 모든 이슈를 잠식했던 서거정국의 열풍만큼은 아니지만 추모정국이 지방선거에서 여권에 역풍으로 불 수 있다는 것.



지방선거 돌풍이냐 ? 역풍이냐 ?


동교동계와 친노 진영이 지방선거를 통해 재기를 노리고 있다는 점도 이러한 관측에 힘을 싣는다. 친노 인사들은 국민참여당과 민주당 등을 통해 서울시장(한명숙 전 총리), 경기도지사(유시민 전 장관), 충남지사(안희정 최고위원), 경남지사(김두관 전 장관), 강원지사(이광재 의원), 광주시장(이용섭 전 건교부 장관) 등 광역단체장에 도전한다.

동교동계도 민주당과 ‘행동하는 양심’, 한화갑 전 대표가 추진하는 ‘평화민주당’ 등으로 상당수가 지방선거 출마를 노리고 있다.

이 때문에 정치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지방선거의 숨은 변수로 추모정국을 꼽는 이가 상당하다. 추모 열기가 기존 지지층을 불러 모으는데 그치느냐, 뜨겁게 고조되면서 ‘뜻밖의 성과’를 올릴 것이냐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리지만 서거 1주기가 지방선거의 ‘미리보기’가 될 것이라는 데는 상당부분 동의하고 있는 것.



유로저널 정치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3.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4.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5.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6.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7.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8.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9.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10.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11.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12.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13.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14. [스포츠] 女피겨 기대주 '리틀 김연아' 김해진, 세계 J대회 우승

  15. [스포츠] 김태균, 3경기 홈런 2방 포함 8안타로 맹폭

  16. [스포츠] '연장 투혼' 앤서니 김, 셸 휴스턴 오픈서 2년 만에 우승

  17. [사회] 실업급여 신규신청자 두달 연속 감소

  18. [사회] 한국 노동력 부족, 2050년까지 1,159만 명 이민 필요

  19. [사회] 한국,올해 1~3월 12회 지진 발생

  20. [사회] 국격 높이기, 4대 실천운동 전개

  21. [문화] 구글, 불황 불구 온라인 광고시장 장악

  22. [문화] 독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는 공지영씨

  23. [문화] 국내 최대의 지식재산권 보호 연합 캠페인 출범

  24. [내고장] 박경리 대하소설 ‘토지’무대,자전거타고 봄기운 맞아

  25. [내고장] 지자체도 브랜드경영 열풍!

  26. [기업] 두산중공업, 뉴칼레도니아 1억2천만 달러 발전소 수주

  27. [기업] 현대중공업, 해외 기술 수출로 수익 ‘쏠쏠’

  28. [기업] 삼성엔지니어링, 바레인서 5억불 규모 철강 플랜트 수주 계약

  29. [기업] 아시아나, 정시운항 서비스도 5 STAR

  30. [기업] LG전자, 美 휴대폰 고객만족도 3회 연속 1위 올라

  31. [국제] 경기 침체,국제사회 외국인 근로자 고용불안 심각

  32. [국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경제, '뉴노멀로 정책 변화’

  33. [경제] 해외플랜트 수주 분기별 최대실적 달성

Board Pagination ‹ Prev 1 ... 1643 1644 1645 1646 1647 1648 1649 1650 1651 1652 ... 2286 Next ›
/ 228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