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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잘맞은 3 박자 신한은행, 4년 연속 통합챔프 (펌)

by 유로저널 posted Apr 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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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사상 최초의 4시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신한은행은 감독의 탁월한 리더십을 중심으로 국가대표팀 주전 라인업으로 국내 최강팀,의욕과 훈련 자세 및  경기에 임하는 태도의 3 박자를 모두 갖춘 최고의 정예팀으로 여자프로농구 최초의 4년 연속 통합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이뤄냈고, 통산 6차례 우승을 차지해 여자프로농구 최다 우승 팀이 됐다.

국내 최장신 센터 하은주를 비롯해 정선민과 전주원, 최윤아, 진미정 등으로 짜여진 국가대표팀 주전 라인업은 국내 최강이다. 여기에 강영숙, 김단비 등 화려한 주전 선수들의 뒤를 받친 백업선수들의 기량도 좋다.

무엇보다 2007년 8월 부임해 각자 뚜렷한 개성을 가진 화려한 선수들을 하나로 뭉치도록 소속팀의 4연패를 조련한 '복장(福將)' 임달식 감독의 지도력도 신한은행의 전력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레알' 신한은행은 스타급 선수들이 포진한 팀답지 않게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욕과 훈련 자세, 경기에 임하는 태도가 매우 좋다.

초호화급 멤버, 임달식 감독의 용병술, 그리고 선수들의 하고자 하는 의욕까지. 신한은행이 우승할 수 밖에 없는 이유였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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