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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베이비 메이크업, '탱탱한 피부와 상큼한 립 컬러'

by 유로저널 posted May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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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자신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 메이크업’이 대세였다.

이에대해 엘리샤코이(www.beautyjoa.com)는 지금까지의 '동안 화장법'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아기같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베이비 메이크업’을 유로저널 독자들에게 소개했다.

베이비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주름 하나 없이 탱탱한 피부와 상큼한 립컬러에 있다. 평소 꾸준한 링클 케어와 충분한 수분 공급으로 아기 같이 맑고 탄력 있는 피부로 관리해야 한다.

먼저 미스트를 화장솜에 묻혀 얼굴 전체를 닦아 낸다는 느낌으로 얼굴에 묻어 있는 먼지를 제거해준다. 그리고 스킨과 에센스로 충분한 수분(사진1)을 준 후,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꼼꼼히 바른다. 그 후 브러쉬나 퍼프에 BB크림이나 화운데이션을 적당히 묻혀 얼굴 전체에 얇고 가볍게 펴 발라 준다.

컨실러로 기미나 점, 잡티를 티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커버해 매끈하고 깨끗한 피부로 연출한 후, 루스 파우더를 브러쉬에 적당히 묻혀 얼굴 전체를 가볍게 쓸어 주어 피부 결을 정리한다. 핑크톤 파우더 블러셔는 볼 부분에 살짝 발라 생기있는 피부로 연출하고, 강하지 않은 하이라이터를 이용해 T존과 볼 중앙 부분에 살짝 터치해 입체감을 준다.

강하지 않은 핑크나 피치 컬러의 아이섀도우를 베이스로 눈 두덩이 전체에 깔아 준다(사진2). 그 후 펄감이 있는 베이지나 골드 컬러의 섀도우를 쌍꺼플 안 쪽에 바른다. 아이라이너는 속눈썹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메워주듯이 그리되, 눈 꼬리 부분을 조금 길게 빼주면서 마무리한다(사진3).

그 후 뷰러로 속눈썹을 올려준 뒤, 마스카라 솔을 세워 속눈썹 한올 한올 꼼꼼하게 발라 준다. 이 때 뷰러로 뿌리 부분을 한 번 더 찝어 주면 속눈썹이 쳐지지 않고 예쁜 컬링을 만들 수 있다.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을 위해 립 에센스를 바른 후 브러쉬를 이용해 누드 핑크 립스틱을 꼼꼼하게 발라주면 베이비 메이크업이 완성된다(사진4).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urojournal16@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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