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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푸시캣돌스 멤버 2명,'행복 찾아' 탈퇴

by 유로저널 posted May 1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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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섹시그룹 푸시캣돌스(Pussycat Dolls) 멤버중  애슐리 로버츠와 킴벌리 와이어트(28)가 '행복을 찾아서' 공식 탈퇴 선언을 했다.

BBC 등 외신들을 인용한 노컷뉴스에 따르면 푸시캣돌스 그룹 내에는 최근 몇달 사이 특히 리드 보컬인 니콜 셰르징거와의 불화설이 제기돼 왔다.

먼저 공식 탈퇴선언을 한 와이어트는 "푸시캣돌스가 내 인생에 준 모든 것에 감사하지만 받아들이기 힘든 것들이 너무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와이어트는 "행복을 돈이나 명성으로 살 수 없다"며 "이제 이 그룹에서 행복을 찾을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와이어트에 이어 로버츠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푸시캣돌스를 떠난다"며 "모두의 사랑과 지지를 받아서 너무 좋았고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로버츠는 솔로 활동과 함께 연기 활동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이 떠난 빈자리에는 새로운 멤버로 대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푸시캣 돌스'의 제작자인 로빈 안틴은 "현재 새로운 멤버들을 찾고 있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푸시캣돌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푸시캣돌스'는 지난 2006년 싱글앨범 '돈차(Don't Cha)'로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광고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며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09년 6월에는 공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인기 팝그룹 푸시캣돌스은 지난 해 12월 2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09 MAMA') 중 사전 시상에서 '월드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푸시캣돌스는 2009년에는 '웬 아이 그로우 업' 등으로 인기몰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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