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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Uniper사, 러 가스 구매위해 '루블화 전환가능 유로화' 지급



1288-독일 1 사진 BBC.png



 



독일의 가장 큰 에너지 회사 중 하나인 Uniper가 유럽연합(EU)의 제재 경고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루블화를 지급하고 가스를 구매할 예정이어서 주목 받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보도에 따르면 Uniper는 모든 거래가 러시아 통화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크렘린의 요구에 부응하여 유로화로 전환이 가능한 루블화로 지불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유럽 에너지 회사들도 공급 감소에 대한 우려 속에 같은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Uniper는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여전히 EU 제재를 준수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제재법과 러시아 법령을 준수하는 지불 전환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회사는 "우리 회사와 독일 전체에 단기적으로 러시아 가스 없이는 불가능하다. 이는 우리 경제에 극단적인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독일의 가장 큰 에너지 공급업체인 RWE의 경우는 러시아 가스 비용을 어떻게 지불할 것인지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다.



3월 말, 러시아는 서방 동맹국들이 해외에서 보유하고 있는 수십억 달러의 외화를 동결한 후 '비우호적인 국가들'이 자국 통화를 유지하기 위해 석유와 가스 비용을 루블화로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령에 따라 유럽 수입업자는 스위스에 기반을 둔 가스프롬의 무역 자회사인 가스프롬방크의 계좌에 유로나 달러를 지불한 다음 러시아의 두 번째 계좌에서 루블로 전환해야 한다.



EU 집행위원회는 4월 셋째주 러시아 가스 구매자가 루블화로 전환되기 전에 유로화 결제를 완료하고 이에 대한 확인을 받을 수 있다면 제재를 위반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EU 관리는 러시아에서 현금을 루블로 변환하려는 모든 시도가 러시아 중앙 은행과 관련된 거래이기 때문에 '제재의 명백한 우회'가 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한편, 폴란드와 불가리아는 루블화로 가스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거부하여 러시아 국영 가스?회사 Gazprom이 공급을 중단 했다.



두 국가는 이미 2022년 말에 만료될 Gazprom과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을 계획이었다.



러시아에 대한 더 강력한 제재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EU 회원국중 하나인 폴란드는 EU가 러시아 가스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루블을 사용한 국가를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Anna Moskwa 기후 장관은 가스 금수 조치에 반대하는 국가로 독일, 헝가리, 오스트리아를 지목했다.



루블화로 지불을 시작하는 데 예외 기한을 주지 않은 러시아의 움직임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응에서 서방 동맹국을 분열시키려는 시도로 보인다.



Gazprom과의 EU 기업의 가스 공급 계약의 대다수(97%)는 유로 또는 달러로 지불을 규정하고 있다.



<표: 영국 BBC 방송 뉴스 전재>  



 



독일 유로저널 김지웅 기자



eurojournal04@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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