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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은 더 먹게 하는 잔주름, 피부 건조 막아야

by 유로저널 posted Feb 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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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날씨로 안팎의 건조한 공기는 변함없고 그 만큼 피부도 그 생기를 잃어가면서 쉽게 갈라지고 푸석푸석해진다.

피부가 촉촉하지 못하면 결과적으로 얻는 것은 주름이다. 대표적으로 눈가 주름, 입 꼬리 옆 잔주름, 팔(八)자 주름 등이 잘 생긴다. 그리고 이 잔주름들은 인상을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한다. 또한 순분기가 없으므로 각질은 더 잘 일어나고 많이 쌓인다. 그 결과 모공은 점점 더 커지기 마련. 결국은 아기피부처럼 매끄럽게 윤기 나지 못하고 군데군데 파여 나이든 인상만 주게 된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는 자신의 피부에 맞는 필링 제품을 활용하여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 하는 것이 첫 번째다. 이때 모공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온수 세안은 피해야 한다. 두 번째는 수시로 물을 마시고 미스트와 같은 수분 보충 제품을 이용해 피부가 건조해 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깨끗한 손으로 자주 마사지 해주는 것도 좋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 속 관리는 오랜 시간동안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게다가 피부가 개선되는 데 어느 정도 한계가 있어 만족감을 얻기가 힘들다.

이와 관련해, 비포앤애프터클리닉(dreamclinic.co.kr)의 의료진은 “이멕스 레이저 같이 회복기간이 빠른 잔주름 제거 시술과 피부 재생을 촉진 시키는 PRP 주사는 더 효과적이고 빠른 대응을 나타낸다.”라고 전했다.

E-max(이맥스) 레이저는 눈 밑 잔주름 및 각종 얼굴 잔주름, 모공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기미 제거도 가능하다. 그러나 자신의 주름이 진하다고 판단되면 제나 프락셀 레이저를 함께 이용해 시술 받아야 말끔한 피부로 변신할 수 있다. 이에 추가적으로, 자가혈청주사(PRP)를 맞으면 말끔해진 피부에 탱탱함과 윤기까지 얻을 수 있으니 나이 들기는커녕 더 어려진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소견이다.


한국 유로저널 안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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