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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2011.02.09 23:28
[해외] 휴 잭맨 다이어트 '하루 6,000칼로리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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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영화‘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한 장면 > ‘울버린’ 휴 잭맨(42)이 영화 속 캐릭터에 맞추기 위해서 하루에 6,000칼로리를 섭취하면서 몸매 만들기 삼매경에 빠졌다. 데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울버린(Wolverine)’ 속편 촬영을 앞두고 잭맨에게 최대한 몸을 키울것을 요구했다. 잭맨은 “위협적인 체구를 만들기 위해 운동은 물론 식이요법을 병행하고 있다. 하루에 6,000칼로리를 섭취하는 것은 생각처럼 쉽지 않다”고 고백했다. 신장 190센티미터의 잭맨은 전편인 2009년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출연할 당시 체중이 약 190파운드(86킬로그램)였다고 밝히고 “그 때보다 훨씬 더 짐승같은 몸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각오를 다졌다. 한편 아로노프스키 감독은‘블랙 스완’으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나탈리 포트먼에게도 촬영 전까지 체중을 약 10킬로그램이나 줄여야하는 등 배우들에게 지옥의 다이어트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eknews.net> www.eknews.net는 최대발행부수와 최대발행면을 통해 전유럽 16 개국 한인사회로 유일하게 배포되고 있는 주간신문 유로저널의 홈페이지입니다. 기사 제보를 비롯한 광고 문의 등은 아래 연락처를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44 (0)208 949 1100, +44 (0)786 8755 848 eurojournal@eknews.net 혹은 eurojournal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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