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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한국 문화 콘텐츠‘TV 드라마’가장 만족

by 유로저널 posted Feb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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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중국’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으로 중국제품(27.2%)과 자금성(19.5%)을 꼽고, 중국인들은 한국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으로 김치(27.9%)와 한국연예인(24%)을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문화홍보원이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이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중국인은 텔레비전 드라마(36.4%)를 가장 만족하는 한국 문화콘텐츠 1순위로 선정했으며, 한중 양국민이 가장 접하고 싶은 상대국 문화콘텐츠 1순위로는 양쪽 모두 관광이 선정되었다.

중국에서 전시되기를 희망하는 한국의 전시 종목 1순위로는 비디오아트(36.4%)가 선정되었으며, 한중 양국민은 상대국 공연·전시 관람 시 장애 요인 1순위로 정보 부족(62.3%)을 들고 있어 다양한 홍보 방안을 강구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중 국민 모두 ‘영화’에 대한 선호도가 두드러져 양국민 모두가 ‘영화’를 비교적 저비용으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양국민의 문화예술 행사 관람 시 장애 요인으로 중국인은 한국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시간’과 ‘동행인 부재’의 요인을 들었는데, 이는 중국의 생활 리듬이 매우 빨라져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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