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9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박근혜 전 대표와 정몽준 최고위원간의‘MB 후계자’를 노리는 잠행 행보가 연일 계속되면서 정치권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박 전 대표는 MB와의 관계를 청산을 추구하는 반면,정 최고위원은 MB를 지근거리에서 보필한다는 엇갈린 행보가 계속 되고 있다.

MB정부가 최대 위기에 봉착하면서 차기 대권 후보들의 잠행 행보도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와 견제 양상으로 변화되고 있어서다.여기에 박근혜 전 대표와 정몽준 최고위원 등이 차기 대권 플랜을 가동하면서 한나라당 대권 판도는 2파전으로 치닫고 있다고 일요시사는 분석했다.

특히‘박근혜 역할론’이 군불 때기에 그쳐, 박 전 대표는 차기 대권 후보주자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상태다. MB정부의 신뢰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만큼 박 전 대표 측은 잠행행보를 취하며, 여당 내 야당 이미지를 구축하며 이른바 ‘반 이명박 전선’을 형성하고 있다.

실제 ‘월박’, ‘복박’, ‘주이야박’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심지어 친박계 인사들이 더 많다는 얘기가 들릴 정도로‘세 불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또 지금까지 함께 해온 이 대통령의 보이지 않는 실세가 박 전 대표 측 핵심인사로 활동하고 있어,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기 위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박 전 대표가 ‘반 이명박 전선’의 선봉장 역할로 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워,지방선거를 전후로 차기 대권 후보로 군림하겠다는 고도의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짧게는 4월 재보궐 선거, 길게는 2010년 지방선거 이후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이라는 친박계 한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반해 당내기반이 약한 정 최고위원은  MB정부와 손을 잡고 있는 등 박 전 대표와는 정 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대통령과 같은 CEO 출신인데다 MB정부가 무너지면 정 최고위원의 대권 플랜에도‘적신호’가 커져 대권의 꿈이 무산될 수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명박-정몽준 밀약설’을 통해 정 최고위원이 차기 대권 후보로 나설 경우 대권 경쟁에서 부담이 없어진다. 또 친이계 인사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명분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정 최고위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카드다. 이 때문에 MB정부에 협조하면서 차기 대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도 있다는 계산을 하고 있다.

정몽준계 한 관계자는 “이 대통령과 정 최고위원의 스타일은 동일하다. 같은 CEO 마인드를 갖고 있어, 이 대통령이 무너지면 정 최고위원의 대권 플랜도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또 정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면 ‘당내에서 아직도 기반을 못 잡고 있다’는 소리가 나올 것”이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 대통령과 공존체제를 유지하면서 ‘MB 후계자’를 노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반 이명박 전선’ 대‘이명박 공존’이다. 덕분에 ‘MB 후계자’를 향한 이들의 행보는 정치권의 또 다른 관심거리로 급부상했다.


한인신문 정치부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6686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9513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30513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7110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5215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8098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2125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9751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6014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3271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526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6167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5867
6546 내고장 충남도 '천혜의 천수만' 해양수산 중심지로 육성 file 2016.11.08 3004
6545 내고장 충남도 462억 투입, 산림분야 일자리 2533개 만든다 2020.04.01 631
6544 내고장 충남도 5년간 31조 투입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끈다 2021.03.29 559
6543 내고장 충남도 ‘농업용 드론’ 적극 투입해 생산성 향상 도모 2020.03.02 775
6542 내고장 충남도 ‘두자녀 무료 아파트’ ,일본과 중국에서 ‘광클’ 2021.10.03 584
6541 내고장 충남도 “5월 화재 270건 발생, 58%가 부주의가 주원인” 2015.06.22 1759
6540 내고장 충남도 “올해 양성평등 충남비전2030 만든다” file 2016.03.08 2224
6539 내고장 충남도 공무원 1인당 도내 기업 3곳 맡는다 2019.06.04 718
6538 내고장 충남도 김태흠 지사의 ‘프랑크푸르트 선언’ file 2023.11.15 334
6537 내고장 충남도 내 결혼이민자 비율 ‘전국 1위’ file 2012.08.21 3193
6536 내고장 충남도 내 의대 정원 확대와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220만 도민이 힘 file 2023.12.21 343
6535 내고장 충남도 방치된 빈집 5532채,도시재생 탈바꾼다 2021.01.19 633
6534 내고장 충남도 연안 지역, 최근 사회·경제적으로 지속적 성장세 보여 2017.08.23 916
6533 내고장 충남도 외국인 소유토지 여의도 면적의 7.6배 file 2013.02.13 13282
6532 내고장 충남도 외국인 주민수,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아 2017.11.27 1046
6531 내고장 충남도 이주여성,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로 뛴다 2017.08.29 1159
6530 내고장 충남도 인구성장률 대폭 상승, 전국 평균의 약 3배 기록 2017.11.20 1090
6529 내고장 충남도 지역 화폐, 3조 원 이상 경제효과 2021.02.02 552
6528 내고장 충남도 지역화폐 3213억 확대로 지역경제 ‘숨통’ 기대 2020.03.16 777
6527 내고장 충남도 추경예산 편성 통해 힘쎈 충남 만들기 본격화 (4월 10일자) 2024.05.05 360
Board Pagination ‹ Prev 1 ... 1967 1968 1969 1970 1971 1972 1973 1974 1975 1976 ... 2299 Next ›
/ 22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