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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위기를 맞아 중국이 2조달러의 외환보유액과 '강한 위안화'를 배경으로 '저우추취'(走出去·해외투자) 전략을 재가동하면서 헐값에 나와 있는 해외기업 사냥에 다시 본격적인 시동을 걸고 있다.
중국의 해외기업 인수전은 값이 떨어졌을 때 세계 경제위기로 '명품 기업' 등 알짜기업을 사두기위해 2000년대 중반에 이어 올 들어서도 후끈하게 달아오르고 있다.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중국의 기업 인수가 세계 산업판도를 바꿔놓을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오고 있다고 세계일보가 보도했다.
중국이 해외기업 사냥에 나서는 가장 큰 이유는 중국 경제발전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과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중국 국유은행의 천문학적인 자금 지원을 받아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 정부도 세계 최대 규모인 보유외환의 운용방식을 '피동(被動)'에서 '주동(主動.능동의 의미)'으로 전환,중국 경제 성장을 위한 핵심 에너지로 활용할 방침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미국 국채 등 그동안 안전자산 위주의 투자에서 해외 기업이나 자원 인수,국내 경기부양 등으로 투자대상을 다변화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5일 이례적으로 '피동에서 주동으로,중국 거액 외환보유 운용방식 중대변화'라는 기사에서 관련 인사들의 말을 인용,정부가 효율을 우선으로 외환 투자방식을 전환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전문가들의 전망을 통해 보유외환이 향후 △내수부양 △해외 자원 및 기업 인수 △글로벌 영향력 확대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쓰일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비금속분야의 선두주자인 중진링난(中金嶺南)은 지난 5일 호주 PEM의 지분 50.1%를 사들였다고 발표했다. 국제원자재 가격이 떨어지면서 심한 자금난에 시달려 온 PEM은 320만t의 알루미늄·아연 광산을 갖고 있는 초대형 자원기업이다.
최근에는 중궈뤼예(Chinalco)가 앞으로 총 195억달러를 호주에 대규모 아연광산을 갖고 있는 등 영국에 본부를 둔 세계적인 자원개발기업인 리오 틴토 그룹에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중국 3대 자동차사 중 하나인 치루이(奇瑞)는 미국 포드 계열의 PAG그룹 산하에 있는 알짜배기 회사인 볼보 자동차 인수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어 초미의 관심사다.
중국은 그동안 '자동차 제국'을 꿈꿔 왔다. 이를 위해 2000년 중반 상하이자동차가 쌍용차를, 난징자동차는 영국의 로버를 사들였다. 이번에는 볼보 인수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이들 중국 국유기업의 해외투자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중국은 올 들어 러시아와 250달러 규모의 자원·자금 교환협정을 맺었으며 남미·아프리카와도 투자협정을 맺은 상태다. 이들 협정이 구체화되면 중국자본의 해외진출은 '빅뱅기'를 맞을 가능성이 있다.  

유로저널 국제부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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