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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영국이 미국과 함께 이라크를 침공한 이후 마약 복용을 하다가 적발된 영국 군인의 숫자가 대폭 늘어났다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이것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동시에 교전을 벌이면서 군인들의 스트레스와 중압감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군인들에게 실시하는 마약검사에서 떨어진 장병 숫자가 2003년에는 517명이던 것이 2006년에는 769명으로 50% 늘어났다. 그러나 우려되는 것은 코카인 같은 A급 마약 복용자가 크게 늘어났다는 것.
2003년의 경우 A급 마약복용자는 1000명 가운데 1.4명꼴이었지만 2007년에는 1000명 가운데 5.7명으로 늘어났다. 2006년의 경우 코카인 복용자는 423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대마초(221명), 엑스타시(95명) 순이었다. 암페타민, 진정제, 헤로인을 복용한 군인도 있었다.
격무와 함께 군인들을 마약으로 몰아넣는 것은 부상자와 사망자가 속출하는 전쟁터의 현실이다. 평소 같으면 영국 군인은 2년에 한 번꼴로 작전에 투입되는데 지금은 1년이 멀다 하고 작전에 투입된다. 한 번 작전이 끝나면 기껏해야 한두 명이 죽고 다치는 것이 고작이었는데 지금은 기십명씩 죽고 수십명씩 다치는 것은 약과다. 자연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그것을 마약과 술로 푸는 군인이 많다.
예전 같으면 마약 복용자는 바로 쫓아냈지만 지금은 그렇게 엄벌 일변도로 나가기도 곤란하다. 군대에 오려는 젊은이가 워낙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계급이 낮고 A급 마약이 아니며 처음 적발된 경우에는 경고하는 선에서 넘어가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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