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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지난 5년간 잉글랜드 내 학교에서 근무하던 교사 250,000명이 교직에서 떠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BBC가 보도했다. 이러한 사실은 보수당의 조사 자료를 통해 드러났으며, 이 같은 수치는 이전 5년 간 교직을 떠난 이들에 비해 두 배가 넘는 수치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수당은 이처럼 교사들이 교직을 떠나는 원인에 대해 학교 내 교사의 권위 약화와 함께 정부의 지나친 관료주의로 인한 결과라고 지적하면서, 노동당 정부가 교사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고 비난했다. 이와 함께 자료에 따르면 수천 명의 교사 자격을 갖춘 이들이 교사 교육을 마치고도 교직에 들어서지 않는 경우 또한 지난 몇 년 간 상당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00년도에 교사 자격을 갖춘 2,100명이 전혀 교직에 들어서지 않았으며, 이 같은 수치는 꾸준히 증가하여 2005년까지 무려 7,900명이 교사 교육 과정 수료 및 자격을 획득하고도 교직에 들어서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보수당은 이러한 교사 인적 자원의 낭비는 단지 학생들의 불이익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자질을 갖춘 교사 적격자들을 낭비하는 것으로, 노동당 정부는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학교 교육 개발 기구(Training and Development Agency for Schools)는 대변인의 성명을 통해 정부의 교사 채용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보수당이 제시한 자료는 교사직을 떠났다가 다시 복귀한 30,000을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많은 교사들이 교직을 떠나 다양한 경험을 갖춘 후 교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밝히며 보수당의 지적에 반박했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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