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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의 상승세는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12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보수당 지지율은 39%로 한 달 전보다 2% 올라갔다. 그러나 노동당 지지율도 34%로 최악의 지지율을 기록한 11월보다는 3% 올라갔다. 자유민주당은 18%를 기록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노동당의 아성인 북부 잉글랜드에서 보수당 지지도가 크게 올라갔다는 사실. 보수당은 전통적으로 노동당의 텃밭인 북부 잉글랜드에서 38%의 지지율을 얻어 40%의 노동당을 바짝 뒤쫓고 있다. 이 지역에서 보수당 지지율은 지난 8월 이후 무려 12%나 폭등했다. 반면 노동당은 7%나 지지도가 떨어졌다.
미들랜즈와 동부 잉글랜드에서도 보수당은 8월 이후 지지도가 8% 높아져 48%로 32%의 노동당을 압도했다. 잉글랜드 남부에서는 보수당이 초강세다. 53%의 지지율로 23%에 그친 노동당을 크게 눌렀다. 런던 지역에서는 노동당이 보수당을 39% 대 38%로 근소하게 앞질렀다. 그러나 보수당은 스코틀랜드에서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노동당도 이 지역에서는 스코틀랜드독립당에 36% 대 39%로 3% 뒤졌다.
보수당의 지지율이 높아진 것은 자유민주당 지지자 가운데 상당수가 보수당으로 돌아섰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2005년 총선에서 자유민주당을 찍은 유권자 가운데 11.5%가 현재 보수당을 지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 최근 젊은 닉 클레그를 새 당수로 뽑은 자유민주당은 다음 총선에서 상당수 의석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차기 총리감으로 닉 클레그를 든 응답자는 자유민주당 지지자 중에서는 17%였고 전체 영국인 중에서는 겨우 5%에 그쳤다. 캐머런 보수당 당수와 브라운 현총리를 차기 총리감으로 생각하는 영국 국민은 각각 34%와 3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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