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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가톨릭 신도 숫자가 종교개혁 이후 처음으로 성공회 신도 숫자를 앞질렀다고 타임스지가 보도했다. 영국의 가톨릭 신도는 최근 몇 년 사이에 폴란드 등 동유럽 출신 이민자가 대거 유입되면서 숫자가 크게 불어났다. 따라서 성공회가 영국에서 가장 많은 신도를 가진 종교라는 것도 옛말이 되어버렸다고 이번 조사를 발표한 크리스천리서치는 밝혔다.
2006년에 매주 교회에 가는 그리스도교 신자는 가톨릭의 경우 861,800명이었고 성공회의 경우 852,500명이었다. 크리스천리서치측의 분석에 따르면 이것은 특히 폴란드 같은 가톨릭 국가의 이민자가 크게 늘어난 것과 무관하지 않다. 폴란드 국민의 85%는 가톨릭 신자다.
영국 성공회측은 지난 2000년 이후 예배에 참석하는 신도의 숫자는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지난 9월 밝혔다. 한 달에 한 번꼴로 교회에 가는 신도는 170만명 안팎이었고 120만명은 일요일이나 주중에 한 번꼴로 교회를 찾았으며 매주 일요일마다 교회에 가는 신도는 100만명에 못 미친다고 성공회측은 밝힌 바 있다.
크리스천리서치는 그러나 지난 몇십 년 동안 성공회 신자는 크게 줄었지만 최근 몇 년 동안은 감소세가 크게 둔화되었다고 발표했다. 나이든 성공회 신자가 많이 죽은 것은 사실이지만 성공회 교회의 다양한 활동으로 새로운 신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성공회측도 아직도 여성의 사제를 허용하지 않는 가톨릭과는 달리 성공회는 여성을 사제에 임용하고 동성애에 대해서도 훨씬 개방적인 자세를 취하는 등 사회 발전에 맞추어 능동적으로 변식해왔다는 점에서 성공회의 앞날은 밝다고 자신감을 보였다고 타임스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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