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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 최고 섹시녀 크리스티나,팬들 호응에 열정

by 유로저널 posted Oct 23,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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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많은 해외 팬들이 팬 사이트 등에 그녀의 과거의 앨범 속 수록된 사진 및 화보등의 사진들을 공개하며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를 변호하고 있어 이색적이다.

이는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Africa Rising Festival' 에서 열창중인 아길레라의 공연 사진들이 모두 예쁘게 보이기보다는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였기 때문에 해당 사진들이 모두 아길레라의 안티 성향을 가진 파파라치라며 분통을 터트리면서 이루어진 것이다.

Reviewstar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해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팬 사이트 등에는 열정적으로 열창을 한 아길레라의 공연 모습의 사진이 적절한 여과없이 무분별하게 공개되어 팬 들 사이에서 말들이 많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이러한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출산 이후 다시 가수와 광고 모델 및 화보 촬영등을 통해 다시금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영국 더 선지는 최근 광고 및 영화 그리고 음악계에 걸쳐 과거 복고풍을 리메이크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며 최고 섹시한 복고풍 미녀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선보인 캔디맨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선보인 해군 여군 복장을 한 자켓 사진과 뮤직비디오(이하 뮤비)등의 이미지와 동영상이 다시금 많은 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를 하고 아길레라의 캔디맨의 인기에 당분간 복고풍 리메이크 열풍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길레라는 미국 연예 주간지 피플 온라인판과의 인터뷰에서 "남편과 나는 '몇 명'을 낳아야지 하고 정한 건 없지만아기를 더 낳기로 결정했다"며 임신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에서 잉꼬부부로 소문난 아길레라와 그의 남편 조던 브래트먼은 지난 1월 첫번째 아들 맥스를 가족으로 맞아들였다. 하지만 이들 부부의 금슬이 좋은 것처럼 아이도 한 명으로는 부족한 듯 하다.

유로저널 연예부

사진: Review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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