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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왓슨, 진짜 마녀의 혈통 주장나와

by 유로저널 posted Aug 0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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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마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을 맡은 엠마 왓슨이 실제 마녀의 후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왓슨의 혈통을 추적해온 족보연구자 아나스탓 타일러가 "왓슨의 14대 조상 가운데 하나가 16세기 엘리자베스 1세 치하에서 마녀로 낙인찍힌 조앤 플레일"이라고 주장했다고 2일 보도했다.

플레일은 당시 마법을 부린 혐의로 기소된 270명 가운데 하나로 다행히 화형은 면한 채 영국 국교회에서 추방됐다.

타일러는 왓슨의 가계도를 뒤지다가 그의 4대조 할머니가 프랜시스 플레일이라는 매우 희귀한 성(姓)을 가졌음을 발견했다.

플레일 가문이 1500년대부터 거주하기 시작한 에식스의 작은 마을과 왓슨이 성장한 옥스포드셔 사이의 거리는 100마일(160km) 정도로 그리 멀지 않다고 신문은 전했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부터 지난달 15일 국내 개봉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까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을 맡은 엠마 왓슨은 연상의 남자친구와 동거중이며 최근 미국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명문 브라운 대학교에 오는 9월 입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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