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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공개된 GCSE 관련 자료에 따르면 약 50만 명의 중등학생들이 정부 기준 상 폐쇄 대상에 해당되는 수준의 학교에서 수학중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타임지가 보도했다. 새롭게 공개된 GCSE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공립 중등학교 3,000 곳 가운데 639 곳이 정부의 목표 학업 성취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의 목표 학업 성취 기준은 영어와 수학을 포함한 GCSE 다섯 과목에서 A~C 등급을 받는 것으로 정해져 있으며, 작년에 브라운 총리는 이와 관련하여 본 기준에 부합하지 못하는 학교의 경우, 5년 내로 폐쇄조치 하겠다는 발언을 전한 바 있다.

자료에 따르면 전체 학생의 절반에 못미치는 46%의 학생들이 정부의 기준에 부합한 GCSE 성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는 전년 대비 0.7%의 향상을 보인 데 그쳤다. 반면, 다섯 과목의 GCSE를 G등급으로 조차 패스하지 못한 학생의 수는 작년 대비 5,000명이 증가한 90,000명을 기록했으며, 약 130,000명의 학생들은 단 한 과목에서조차 C등급을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학력 저하 문제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교육기관부의 Jim Knight 장관은 이와 관련, 정부는 최악의 학업 성과를 거둔 학교를 폐쇄조치 하던가, 아니면 인근에 위치한 뛰어난 학교와이 병합을 추진할 것인가에 대해 면밀히 조사, 검토하는 한편, 해당 공립학교를 민영화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번 자료를 통해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수는 지난 2년간 무려 50%나 증가한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작년 한 해 동안 영국의 초중등학교에 입학한 이민자 자녀들의 수는 최소 20,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로저널 전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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