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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최고부자는 루이비통 회장 [펌]

by 유로저널 posted May 1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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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계 최고부자는 루이비통 회장




총재산이 255억달러에 달하고 프랑스에서 가장 부유한 인물인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을 패션계 최고 부자로 선정했다.  유명한 고급 패션 브랜드를 많이 소유한아르노 회장은 크리스티앙디오르, 루이비통, 마크제이콥스, 펜디, 도나카란 등 브랜드를 독차지하고 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를 인용해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포브스는 "아르노 회장만큼  사람은 없다"고 평했다.
2위는 아만치오 오르테가 스페인 인디텍스(INDITEX) 그룹 창업자. 오르테가 회장은 자라, 풀앤베어, 마시모두티, 베르슈카 등 브랜드를 운영하며 202억달러 재산을 모았다.
그는 1960년대 집에서 드레스 가운과 속옷을 만들며 처음 의류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트렌드를 읽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해 68개국에 3825개 매장을 소유한 대형 패션업체를 키워냈다. 특히 매년 1만개 이상 다양한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의류 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는 자라는 빠른 속도로 성장해 주목 받고 있다.
3위는 스웨덴 의류 브랜드 H&M 소유주인 스테판 페르손(177억달러). 1947년 스웨덴에 첫 매장을 연 H&M은 28개국에 1500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중저가 의상을 판매하는 H&M은 칼 라거펠트, 스텔라 매카트니와 같은 유명 디자이너와 손잡고 한정판 의상을 판매해 주가를 높이고 있다.
4위는 구찌, 이브생로랑, 발렌시아가, 스텔라 매카트니 등 브랜드를 보유한 명품그룹 PPR 대주주 프랑수아 피노가 차지했다. 재산은 169억달러. 피노는 세계적인 경매업체 크리스티 소유주이자 세계 예술계에서 최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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