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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유가로 부상한 러시아, 중동, 중국 등에서의 신흥 부유층이 가세하면서 지나 수년간 호황을 구가하며 안전적 대체 투자로 손꼽혔던 미술 시장도 글로벌 금융위기에 휘청거리고 있다.

올 초만해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자자산으로 부상했던 미술 시장이 금융 위기가 전세계적으로 파급되고 장기화 양상을 보이면서 함께 수그러들고 있다.

AP통신 보도를 인용한 뉴시스에 따르면 19일 런던에서 프리즈 아트페어와 동시에 개최되며 기대를 모으면서 열린 전후(戰後) 및 현대 미술 작품 경매가 낙찰 총액이 예상치인 5800만~7600만파운드의 절반에 가까운 3200만파운드에 그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런던 경매소에서 가장 주목을 끌었던 이탈리아의 공간주의 예술가 루치오 폰타나의 작품은 예상가 1200만파운드에 크게 못미치는 900만파운드에 낙찰됐다.

또 독일계 영국화가 루시앙 프로이트가 그린 동시대 유명화가 프랜시스 베이컨의 초상화는 당초 700만파운드 정도에 거래될 것으로 기대됐으나 540 파운드라는 초라한 가격에 간신히 주인을 찾았다.

앞서 17일 같은 시대의 작품을 경매에 부친 미술품 경매회사 소더비의 올 가을 런던 현대미술 경매 낙찰률도 출품작 64점 가운데 45점이 팔려 70%대에 간신히‘턱걸이’하면서 낙찰가도 추정가 안팎에 머물렀다.

낙찰 총액도 2200만파운드에 그쳐 판매 전 예상치 3100만~4300만파운드에 크게 못미쳤다.

특히,낙찰된 45점 가운데 17점이 추정가 아래로 떨어졌으며 추정가보다 높은 가격에 팔린 작품은 2점에 불과했다.또 최근 몇 해 동안 작품값이 오른 중국의 장샤오강,양페이밍과 일본의 온가와라, 요시토모 나라 등 아시아 지역 인기 작가의 작품이 유찰돼 이 지역 현대 미술품 가격 거품이 빠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이날 소더비 경매에서는 미국 팝아트 작가 앤디 워홀의 1976년작 ‘해골’이 추정가 500만~700만파운드보다 훨씬 낮은 435만파운드(약 98억원)에 팔려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경매소 측은 "최근 바닥으로 떨어진 시장 심리를 감안할 때 미술 시장은 비교적 선전하는 것"이라며 미술 시장의 유동성이 건재함을 강조하고 있으나, 오는 11월 뉴욕에서 개최될 크리스티, 소더비의 경매를 앞두고 경매자들과 수집가, 판매상등 관계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낮추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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