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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신아시아 구상의 초석

by 유로저널 posted Mar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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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회원국(이하 아세안) 11개국의 전통악기들로 이루어진‘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 창설을 위한 세 번째 만남이 9일,10일 양일간 이루어졌다.
이번 오케스트라 창설을 통한 한-아세안 문화협력을 시작으로 2011년까지 구축되는 중앙아시아권역(신화·설화 문학), 아랍권역(영상), 남아시아권역(전통무용), 동북아권역(전통연희) 등 5개 권역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예술커뮤니티는 21세기 신아시아 협력을 통한 문화교류 활성화와 아시아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현할 수 있는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다.
‘한-아세안 전통음악 오케스트라’는 한국과 아세안 11개국의 전통악기를 바탕으로 아시아예술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전 세계에 아시아 문화를 알리자는 한국 측의 제안으로 기획됐으며, 악기의 특징과 음역, 볼륨, 음색 등을 고려하여 음악적 앙상블을 이뤄낼 수 있는 60여개의 악기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난 2월 25일 워크숍 공연(사진)을 통해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내며‘아시아의 음악적 조화로움이라는 비전’을 실현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서울 유로저널 안 하영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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