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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MS 공동추진,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분당에

by 유로저널 posted Mar 1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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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6일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마이크로소프트(MS) 빌게이츠 전 회장이 면담하고 있다. 글로벌 게임허브 센터는 빌 게이츠 전 회장의 방한 당시 한국게임산업진흥원과 MS가 합의한 프로젝트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화부-MS 공동추진, 글로벌 게임허브센터 분당에

문화체육관광부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글로벌 게임시장 선도를 위한 글로벌 게임 허브센터의 입지가 5일 성남 최고의 교통 요지로 주변 근린시설이 우수한 분당구 서현동의 ‘분당스퀘어(구 삼성플라자)’으로 최종 확정됐다.
글로벌 게임 허브 센터에 입주 기업은 임대료 전액 면제,관리비 감면, 기본 시설 제공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차세대 게임 콘텐츠 및 관련 솔루션을 개발할 기업으로 50여개사가 선정되며 이중 입주 혜택은 20여개 업체에게 돌아간다.
선정된 업체는 게임개발 관련 기술 자문 및 글로벌 마케팅,품질 향상 테스트, MS 소프트웨어 무상 제공,관련 인력 양성,국내외 투자 유치 지원 등의 다각적인 지원혜택을 받는다.
글로벌 게임허브센터란 한국이 차세대 게임 시장을 창출하고 선점하기 위해 작년 5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MOU를 계기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이 센터가 완공되면 지난 2월 초 이명박 대통령이 언급한 창의적 게임콘텐츠의 개발과 관련,다중 플랫폼게임 콘텐츠와 솔루션 개발을 통해 세계 게임시장의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비디오콘솔게임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국내 비디오 게임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의 산실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는 특히 ▲국산 휴대용 게임기에서 다양한 형태의 게임이 구동될 수 있는 다중플랫폼 기술, ▲와이브로 기능을 포함한 웹 기반의 유무선 연동 게임 콘텐츠 및 솔루션의 개발, ▲스마트 폰 등 차세대 디바이스에 특화된 게임 콘텐츠 및 솔루션 개발 등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게임콘텐츠 확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유로저널 장 태진 기자
eurojournal25@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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