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88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연인과의 스킨십이나 비즈니스상의 악수에서, 또는 동호회 등의 모임에서 등 의외로 손을 내밀거나 잡아야 할 일이 종종 생기게 되는 데 차고 시린 손은 자신이나 타인에게 모두 유쾌한 기분을 주지 못한다.
이렇게 손발이 시린 수족냉증은 대부분 추운 계절에 증상을 나타내지만 간혹 일 년 내내 수족냉증을 호소하는 사람도 있다.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은 수족냉증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 생기는데,증상이 악화될 경우 여성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수족냉증을 유발하는 요인은 자율신경과 호르몬 대사의 부조화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왜 여성에게 수족냉증이 많은 걸까?
첫째, 여성호르몬이다. 초경,임신과 출산,폐경 등 호르몬의 변화가 심할 때 수족냉증이 심해지거나 혹은 완화되기도 한다.이는 호르몬의 변화가 자율신경계와 혈관의 수축과 확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둘째,정서적으로 예민하다. 사회적 약자인 여성이 남성보다 스트레스를 받는 일은 많지만,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스트레스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각종 심혈관 질환을 유발한다는 것은 이미 밝혀진 바 있다.
셋째, 환경적 요인이다.설거지나 빨래 등 찬물에 많이 노출되는 편이다.또한 짧은 치마나 배꼽티 등 하체를 차갑게 하는 것도 큰 요인 중 하나이다. 특히,운동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외부에 신체노출이 심하면 전체적인 혈액순환 시스템이 순조롭지 않게 된다.
넷째, 신체적 요인이다.여성은 남성에게는 없는 자궁이나 난소 등 내장기관이 많다.내부 장기에 혈액이 몰리다 보니 말초 혈액 순환이 느려질 수 있다.특히 임신 및 출산 시에 영양분이나 철분의 부족,그리고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 등은 수족냉증을 유발한다.

란클리닉에서 제안하는 수족냉증에 대한 생활 속 처방은 다음과 같다.

1. 정제된 음식을 먹지 않도록 하고, 근채류로 이루어진 음식을 먹도록 한다.
2. 잠자는 시간과 먹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여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한다.
3. 땀이 약간 날 정도의 운동을 자주 할 수 있도록 한다.
4.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쌓아두지 않도록 자기 나름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한다.
5. 모든 일에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를 하도록 마인드컨트롤 한다.
이 외에도 반신욕이나 족욕을 한다든지, 몸을 따뜻하게 하는 한방차를 마시면 좋다. 여성웰빙클리닉 전문 란클리닉(laan.co.kr)오재성 원장은“우선 먹지 말아야 할 것은 장의 한열조화를 깨트릴 수 있는 음식이다. 빵이나 국수 등 면 종류와 인스턴트음식, 주류, 고기류(특히 돼지고기), 그리고 새우나 조개류, 연체류 등입니다. 이 같은 것은 몸이 찬 소음인한테는 맞지 않다.”고 말했다.
한방차로는 장을 따뜻하게 하는 생강차와 계피차, 계지차 등을 권한다. 직접 갈아서 만든 당근주스도 좋다. 손발은 인체의 오장육부에 배속된 흐르는 모든 경락과 연결이 되어있는 우리 몸의 축소판이다. 증상이 개선되지 않고 생활에 불편을 느낄 정도라면 전문의와 상담해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수
공지 사회 해외 병역기피자 입국금지 및 국적 회복 불허법 발의 2020.12.19 205115
공지 사회 선천적 복수국적자 국적선택신고 안내 -외국국적불행사 서약 방식- (2023년 5월 수정안 제시) file 2019.01.07 317587
공지 사회 5월부터 41세 미만 병역미필자는 재외동포 비자 발급제한 file 2018.02.19 328522
공지 사회 병역 미필자는 국적 회복 불허, 해외 병역대상자 40세로 !!! file 2017.06.20 369087
공지 사회 10억 넘는 해외금융계좌 내국인과 일부 외국인 신고 안 하면 과태료율 40% 2016.05.31 403294
공지 사회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2016.05.22 416087
공지 사회 병역 의무 회피나 감면 목적 외국 여행이나 유학 후 미귀국시 강력 처벌 file 2016.02.22 400136
공지 사회 재외동포, 입국시 자동출입국심사 가능한 반면 지문정보 제공 필수 file 2015.11.23 397786
공지 사회 재외국민 선거, 법 위반하면 국적에 관계없이 처벌 받는다. file 2015.11.17 404069
공지 사회 재외동포 등 외국인 입국 즉시 공항에서 휴대폰 개통 가능 file 2015.10.01 401327
공지 사회 한국 국적 포기자, '최근 3년간 5만명 육박,병역기피자도 증가세 file 2015.09.23 413319
공지 사회 국내 주민등록자, 해외 재산·소득 자진 신고하면 처벌 면제,10월1일부터 6개월간 file 2015.09.22 394161
공지 건강 2007년 출생 선천적 복수국적자,2025년 3월31일까지 국적이탈 신고해야 (18세 이전 이탈 가능); 2023년 5월 수정안 추기 게시) 2015.07.19 423816
28264 스포츠 손흥민,친정팀 다시 울리고 최고 평점받아 file 2013.12.10 2314
28263 스포츠 손흥민,레버쿠젠 첫 데뷔전 45분만에 1골 1도움 file 2013.08.08 4183
28262 스포츠 손흥민, 차범근 옛 고향 레버쿠젠에 새 둥지 file 2013.06.18 3560
28261 스포츠 손흥민, 차범근 옛 고향 레버쿠젠에 새 둥지 file 2013.06.09 3815
28260 스포츠 손흥민, 시즌 첫 골로 3 경기 8골 신고 file 2012.09.21 3111
28259 스포츠 손흥민, 시즌 리그 9호,10호골/총 16골 작렬로 차붐에 3골 남겨 file 2015.03.10 2322
28258 스포츠 손흥민, EPL 진출 3 경기만에 3 골 기록,UEFA에선 멀티골 ! file 2015.09.21 2079
28257 스포츠 손흥민, 69초만에 결승 골로 팀의 대승 4-0 안겨 file 2014.09.03 2391
28256 스포츠 손흥민, 11월 4 경기 5골 폭발로 독일 언론들 극찬 file 2013.12.03 2832
28255 스포츠 손흥민, 10분만에 해트트릭 올 시즌 14골로 차붐 최다골 도전 file 2015.02.16 1964
28254 스포츠 손흥민 맹활약한 토트넘, 첼시전등 13G 연속 무패 신기록 file 2015.12.01 2225
28253 스포츠 손흥민 결승골, 공간 침투와 템포 조절 슈팅으로 '월드클라스' (속보 포함) file 2014.09.30 2536
28252 스포츠 손흥민 4호골,獨언론 평점 1위로 대호평 file 2012.04.18 2558
28251 스포츠 손흥민 2 경기 연속골, 시즌 5호골 file 2012.04.25 3063
28250 스포츠 손홍민, 유망주에서 간판 스타로 성장 2012.10.18 3263
28249 스포츠 손홍민, 독일 진출 첫 해트트릭에 1 도움골 기록 file 2013.11.15 3196
28248 스포츠 손홍민, 7경기 4골 기록으로 득점랭킹 공동2위 file 2012.10.09 9782
28247 정치 손학규와 박근혜, 문재인 치명적 약점 노린다 file 2011.09.20 4017
28246 정치 손학규-안철수 연대설에 정계 개편 등 파장 커 file 2013.10.15 3023
28245 경제 손학규,한나라당깨고 DJ후광 속 청와대 입성 file 2007.08.08 1814
Board Pagination ‹ Prev 1 ... 870 871 872 873 874 875 876 877 878 879 ... 2288 Next ›
/ 228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