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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30%, 2009년에는 럭셔리한 이미지 지향

by 유로저널 posted Jan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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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들 10 명중에서 3 명이 2009년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은“럭셔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비크림 NO.1의 From the Natural 브랜드 스킨79(www.skin79.com)이 여성 1,393명을 대상으로 <2009년, 당신이 지향하는 스타일은?>에 관해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중 30%에 해당되는 418명이“럭셔리한 스타일”이라고 응답했다. 이에 대해 아이디 yakkoy와 freshk6를 비롯한 많은 응답자들이“경제가 어려우니, 싼 옷을 입어도 럭셔리해 보이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남겨주었다.

이어서 391명(28.1%)이 선택한“세련된 스타일”이 2위를 차지했다.아이디 jrmiso는 세련된 것이 좋다며 “세련됨이 바탕이 되면 섹시, 귀여움, 청순함은 분위기로 커버된다”는 의견을 남겨주었다.3위는 204표(14.6%)를 얻은 섹시한 스타일이 차지했다.4위는 198표(14.2%)를 얻은 귀여운 스타일이,청순한 스타일은 142표(10.2%)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빈티지 스타일’,‘따뜻한 이미지’,‘분위기에 알맞은 스타일’등 많은 의견이 있었으며,“럭셔리하고 섹시한 스타일”,“세련되고 청순한 스타일”,”럭셔리하면서도 귀여운 스타일” 등 복합적인 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의견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스킨79 홍보담당자는 “경기침체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반면,이를 커버할 수 있는 럭셔리 스타일을 지향한다는 응답이 많았다”며 “화장품 또한 럭셔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펄 비비크림이나 쉬머링 베이스 등 샤이닝한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의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유로저널 이 은진 기자
eurojournal@eknews.net

<전 유럽 한인대표신문 유로저널, 전 영국 한인대표신문 한인신문, 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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