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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문화,관광 중심지이자 매년 1 천여만명이 방문하는 런던 심상부중에 하나인??'트라팔가 광장(Trafalgar Square)'에 런던한국문화원(Korean Cultural Centre UK)이 드디어 개원한다.

런던한국문화원(원장 최규학)은 오는 2008년 1월 30일 오후 6시 런던 시내 중심부 '트라팔가 광장' 에 인접한 문화원 청사에서 개원기념식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개원 기념식은 축사, 한국전통국악 '다 악' 공연, 개관기념 '백남준 미디어 아트' 전시 소개, 리셉션 순으로 약 2시간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런던한국문화원은 현재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독일 등 8개국 11개 지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유럽 내에서는 프랑스(파리), 독일(베를린), 러시아(모스크바)에 이어 4번째로 문을 열게 된다.

이번 문화원 개원을 위해 주영 한국 대사관 문화관으로 부임한 이래 온 정열을 쏟아왔던 최규학 초대 문화원장은 "이번 문화원 개원을 통해 우리문화 예술의 해외 소개와 보급을 통해 영국내의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우리 문화 콘텐츠의 세계 진출을 위한 「문화 무역관」으로서의 역할을 모색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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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문화, 관광의 요지인 트라팔가 광장 인접에 위치한 런던한국문화원은 916㎡(275평)의 규모로 두 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2005 베니스 비엔날레의 한국관 전시 참여와 각종 개인 전시회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최정화 설치미술가가 디자인한 런던한국문화원의 1층에는 각종 전시 및 공연과 이벤트를 위한 다목적 홀과 상설 갤러리,일반 전시실,그리고 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또한,아래층에는 내원객들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는 각종 도서와 정기간행물을 열람할 수 있는 정보자료실, 그리고 인터넷 검색과 영화를 비롯한 각종 동영상을 DVD로 감상 할 수 있는 Cultural Lounge로 꾸며져 있다.
또 현지인과 재영한인동포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강의가 진행될 강의실과 정기적으로 한국 영화를 상영 할 영상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 문화콘텐츠의 세계진출 교두보 구축을 위한
???????? 「문화 무역관」역할 모색

런던한국문화원은 '한국영화','애니메이션','게임', '음악', 'IT'등 한류로 대변되는 우리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10대에서 40대까지의 젊은 세대를 주요 타겟 층으로 하여 한국문화의 역동성과 젊은 이미지를 강조하겠다는 전략을 마련해 놓고 있다.
영국 젊은 층들에게 관심이 높은 한국영화를 월 단위 정례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각종 인터넷 검색과 영화, 뮤직 비디오 등 각종 동영상을 DVD로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 체험관도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 LG 등 한국 대표 브랜드의 첨단 LCD 모니터 영상관을 통해 한국의 역동적 젊은 문화, 전통유산을 조명함으로써 국가 이미지와 기업 이미지가 상호 상승 작용을 하는 긍정적 효과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지 실정과 영국민의 관심에 접목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현지 문화?예술계에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인사들과 한국 학자들을 주축으로 「프로그램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수시자문과 프로그램 중장기 프로젝트 개발도 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광공사 런던지사,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유럽사무소 등 영국에 진출한 문화유관기관과의 공동 협력 체계를 모색함으로써 문화?관광?문화산업 분야가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지 문화예술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실질적 홍보 성과 거양 도모

런던한국문화원은 대영박물관,바비칸센터,사우스뱅크 센터 등 주류 문화예술 기관, 킹스턴 카운슬 등 지역 기관들과의 활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지원을 통해 한층 더 효과적으로 한국문화를 알리고 일반 영국인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 동안 런던한국문화원은 '2006년 한?영 상호방문의 해'를 시작으로 Peacock 극장의 '점프' 공연, 바비칸 센터의 초청을 받은 '한`여름밤의 꿈', '로미오와 줄리엣' 등 공동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한국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기여했으며 2007년에는 이러한 기관들과의 공동행사를 통하여 보다 심도 있게 한국문화와 예술에 대한 인식과 저변 확대에 이바지했다.
'템즈 페스티벌' 참가와 한국관광브랜드인 'Korea, Sparkling'의 론칭 이벤트인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의 '한국문화축제'는 런던 시청과의 정례 한국문화 소개 행사를 공동 기획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바비칸 센터와 공동으로 치른 'Korean Film Festival'과 대영박물관과 공동으로 주최한 '추석문화축제', V&A 뮤지엄에서의 '<Han Style>'과 Royal College of Art에서의 '한복전시회' 등은 영국 유수 문화예술 기관들과의 성공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밝게 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런던한국문화원의 개원으로 이러한 위 기관들과의 협력 관계는 보다 확대되고 심화될 것으로 생각된다.

????재영 한인동포사회와 현지사회를 연결하는
???? 「문화 쉼터」,「가교 역할」도 기대

런던한국문화원은 앞으로 재영한인 동포사회와 영국 주류사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통하여 우리 재영한인 사회가 현지에 뿌리내리고 동동포 2세, 3세들이 주류사회의 주축이 되는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영국 일반인 대상으로 한국의 역사, 미술, 의상, 음식 등 「한국문화강좌」를 개최하면서 동시에 영국의 미술, 생활 문화 등 「영국문화강좌」도 진행하여, 교민사회와 영국사회가 상호문화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미술, 음악, 만화, 애니메이션 등 분야 유망 동포 2, 3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과 여건 확대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특히 재외 한국문화원 중에서는 최초로 국립중앙도서관의 원문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어서 영국 내의 한국학 관련 정보원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런던한국문화원은 런던지역 뿐 아니라 뉴 몰든, 킹스턴 지역 등 교민사회가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공연, 전시회, 이벤트를 기획하여 현지 주민과 재영한인동포들이 교류하고 함께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런던한국문화원은 교민사회와 연결된 'Waterloo'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한국 유학생이 밀집해 있는 런던대 등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재영한인동포들과 유학생이 수시로 쉽게 들러 한국 자료도 열람하고 모국의 정취도 느낄 수 있는 「쉼터」로서의 역할도 기대되고 있다.

???????? 런던한국문화원 개원 기념
각종 전시와 공연 개최,2008년 사업계획

런던한국문화원의 2008년 일정은 1월 24일 문화원의 개원을 기념하여 런던 마임축제의 초청을 받은 사다리 움직임 연구소의 '보이첵'으로 그 첫 테이프를 끊는다.
1월 30일 개원식 당일 '다 악' 공연에서는 한국의 차 문화와 그에 담긴 혼을 표현한 전통국악 공연과 더불어 추계예술대학 김성경 교수와 함께하는 다도 시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굿모닝 미스터 백남준: 그의 삶 그리고 예술' 영상 미디어 전시가 개원 기념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한국현대무용으로서는 최초로 런던의 문화지구인 사우스뱅크의 퀸 엘리자베스 홀에 올려지는 홍승엽 현대무용단의 'A Q' 작품 등이 문화원 안팎에서 개원을 축하할 예정이다. 개원 기념으로 기획된 공연과 전시회들은 한국의 전통과 현대의 문화, 예술이 각 분야별로 균형을 이루고 있어서 젊은 층부터 중. 장년층까지 폭 넓은 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 한해 런던한국문화원은 개원에 따른 운영기반을 구축해 가는 가운데??'2008 리버풀 유럽문화 도시선정 기념 한국공연 및 리버풀 비엔날레 참가', '영국 주요 문화-관광 지역 한국어 안내 서비스 지원 사업',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국 공연 진출 지원', '사우스뱅크의 헤이워드 갤러리 40주년 기념 문화원 공동 사업', '2012 런던 올림픽 파트너쉽 구축' 등과 같은 특화 사업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트라팔가 광장 한국문화축제' 행사'와 '템즈 페스티벌'에도 지속적?정례적으로 참여하여 영국 내 한국을 대표하는 여름과 가을 축제로 자리잡아갈 계획이다.

이번 런던한국문화원의 개원기념식에는 한국의 박양우 문화관광부 차관, 조윤제 주영대사, 영국 문화미디어스포츠부 차관보 Andrew Ramsay, 대영박물관 아시아부 책임 큐레이터 Jan Stuart, Tate Britain 미술관 콜렉션 관리국장 Frances Morris,??BBC Food 편집장 Susan Low 이외에도 영국 대학 내 한국학과 교수 및 한국학 연구자, 프리미어 리그 등 현지에서 활약 중인 한국 축구선수, 아국 진출기업 및 교민 대표 등 양국 관계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다.
*** 런던 한국 문화원 주소 및 웨싸이트 ***
Korean Cultural Centre UK
Ground Floor
Grand Buildings
1 Northumberland Avenue,
London WC2N 5EJ
http://london.korean-cul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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